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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전쟁은 너무 힘드네요. 11
짱구동생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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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라 출근하면서 7시 30분에 애들 둘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출근하는데
적응 되겠지 하면서도 매번 힘드네요.
저희 아파트 주차난까지 심해 차를 멀리 대 놓는데
애들 둘 안고 가방 들고 뛰어가기가 보통이 아닙니다
넋두리 였고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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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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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5시 4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다가 6시 좀 넘어서 애 깨워서 유산균이랑 음료수 하나 먹이고 6시 30분에 애 맡기고 출근합니다~ 아침마다 너무힘드네요~ 일어나고 준비하는게 힘든게 아니라 애가 떼쓰고 짜증내는게 힘드네요.. 다른 부모들은 돈 많아서 외벌이로 느긋하게 깨워서 버스 태워보내기도 하는데.. 부모 잘못만나 고생하는게 안쓰럽기도 하고...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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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등원시키고 늦게 출근하고, 와이프가 5시반에 일어나서 일찍 출근한 후 일찍 퇴근해서 애기 하원시킵니다.
저는 늦게 집에오면 집안일하고 애기 씼깁니다. 1월에 둘째가 나오는데, 앞으로 이 힘든것을 언제까지 버텨야할지 암담하네요.
맞벌이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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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하시는 분들도 고생스럽고 그 시간에 일어나는 아이들도 힘들겠네요
전 외벌이라 텅장이.... 대신 아이는 9시반에 자서 8시에 일어나 유치원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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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드시군요... 저도 5시~5시30분 기상해서 ,,후딱 준비하고 아이랑 6시30분에 차 타고 출발하면 빠르면 한시간 막히면 한시간반 걸립니다.~~ 8시에 어린이집 도착해서 데려다주고,,, 그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전철타고 출근하면 사무실 도착 딱 9시 ~ ㅠㅠ 죽을거같아요 ㅎㅎ저야 뭐 버티면 되지만 2살짜리 아이한테 미안해죽겠네요...힘내자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