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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7년차 민원전화 처음이네요 55
 riddlemok 캠핑후기 | 2020-12-21 10:37 | 조회 : 24730 / 추천 : 7

날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 캠핑장도 조용하고 다들 텐트안에서 있는듯 낮 오후에도 전체적으로 고요하네요

 

다섯시 쯤 대각선 사이트에 30중반 남자한분이 오시고 조용히 열심히 설치를 하고 좀 있으니 그 또래 부부한팀이 합류 한 사이트에 두동을

 

치시네요

 

그때까진 몰랐습니다...   그냥 우리 가족끼리 조용하니 쉬어 갈려고 캠핑장 주변에 사는 친구 한테도 얘기 안하고 살포시 왔는데...

 

무슨 스피커를 옛날시절 길거리 크리스마스 캐럴같이 크게 틀어놓고 그떄부터 굽고 찌찌고 난리 띵가닥이네요

 

젊은 친구분끼리 참 우애가 좋아보여습니다 ...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하고 그려려니 했네요

 

시간은 밤10시를 넘어서고 초딩 3년생 우리 쌍둥이는 왠일로 10시쯤 넘어니 주무시네요

 

우리부부도 11시가 지나자 잘려고 하니 도저히 잠을 자기가 힘들더군요

 

캠핑장이 산골 골지는데있어 그런지 옆 사이트 대화소리가 울리네요 아니 목소리톤도 크고 개그맨 양상국 온줄 알았네요

 

아~ 오늘 이웃 잘못 만났구나하고 침낭 뒤집어쓰고 잠을 청하였는데 이분들이 술이 계속 들어가는만큼 불륨도 커지고 웃음소리도 난리네요

 

당금 음악소리는 덤으로 받쳐주고......

 

도저히 안되겠다해서 11시 30분 쯤 관리실에 전화 했네요 캠핑 7년차에 스스로 민원전화는 처음이네요

 

관리실 아저씨 결국 출동 음악 소리 끄시고 다들 주무시니 목소리도 좀 낮추어달라고하니 대뜸 신고 들어왔냐며

 

아지씨왈 신고도 들어오고 순찰도 돈다며하니 네에 그러면서 스피커 불륨은 줄이더군요

 

대부분 그러면 밤 12시가 되아가는데 조용히 그냥 자던지 조용히 얘기하던지 그러기는 개뿔~~~

 

관리실 아저씨가고 누가 신고 했냐며 지들끼리 난리네요 지들이 되레 열받은듯

 

이런데 나오면 이해를 해줘야지 놀러 왔는데 10시 땡 넘으면 그냥 자라는 얘기냐며 옛날같으면 있을수 없는 일이다며 이정도가 시끄러우면

 

집구석에 처있지 말라 캠핑 오냐며 지들끼리 막장 토론을 또 하네요

 

제 속으로 뭐 저런것들이 다있지하고있는데 관리실 아저씨 10분 후 에 또 오시네요

 

좀 조용히 해주시라며 부탁한다며 그러니 한 분이 광분하기 시작하네요 또 누가 신고 했냐며 놀러와서 말도 하지말라냐며 우리 주변에 오지도 말고

 

간섭도 말라며 일부러 악다구니를 쓰네요

 

발자국소리에 같이온 여성분 놀란다며등 별 이해안되는 소리를 다하네요 자기들도 매너 캠핑한다며

 

결국 관리실 아저씨도 이러시면 경찰 부를수밖에 없다며해도 술기운을 빌렸는지 싸우자는식이네요

 

아저씨가 측은하기도하고 나갈려니 마눌님이 일커진다며 말리시네요 저런 사람들은 상대하는거 아니라며

 

아저씨 복귀하시고 지들끼리 서로 격려하네요 잘했다며

 

누구씨 아까는 제가 광분해서 미안하다며   친구 왈 아까는 왜그리 소리질렀냐며하니

 

어~일부러 신고한사람 일부러 들으라고~~~

 

지금이 한여름 향략철도 아니고 이런 진상들 아주 간만이네요

 

시간은 한시가 넘어 샤워하고 와서 또 한잔들 하시네요

 

결국 잠을 포기하고 세시쯤에야 겨우 잠이 들렀네요

 

요기 캠핑장은 지대가 소리가 울려 밤10시이후로 매너타임으로 관리를 하는곳인데  별 사람들을 다보겠네요

 

아침해가 뜨고 라면으로 아침먹고 정리하며 진상들 보니 역시 관상은 과학이더군요......

 

 

 

 

 

 

 

뽐거지레이더
| 다른의견4
코로나 시국에 꼭 캠핑을 가야하나요? 정부에서도 암만 단계 높여도 이동하는거 안잡힌다고 난리던데 이런말하면 또 프라이빗한 모임이고 여행이라 괜찮다 하겠죠.남들도 다 그리 생각해요
이렇게살꺼야
| 다른의견1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구석에 쳐박혀있는사람들은 뭐 나갈줄 몰라서 안나가는 줄 아나 하지말란거 꾸역꾸역 기어나가놓고서 열시에 애재우고 열한시에 시끄럽다고 민원넣으면서 진상이라고 떠드는 수준
zzigle 다른의견 0 추천 1
차단사유:

'이럴거면... '

요 표현쓸거면 오지마...

흥에 겨워 나도모르게 떠들다가도 주의받으면 조용해 질 줄알아야하는데

그야말로 개차반이네요

2020-12-21 10:45 * | 덧글
실과바늘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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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 달린 블투스피커 하나 챙겨 다니는게

최곱니딘

근데 웃긴건 똑같이 해주면 매너 없다고

더 개거품이더라고요ㅎㅎ

주위에 30분정도 양해 구하면 다들 포기하신

상황이라 알아서 하라고들..ㅎㅎ

2020-12-21 10:45 * | 덧글
편집가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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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들 레파토리는 변함이 없네요. 그러려면 집에 있지-_-

그래도 큰싸움으로 안번지는게 나을겁니다. 잘 참으셨어요.

결국 경찰 출동은 없었던 모양이군요.

2020-12-21 10:47 * | 덧글
Dawnhope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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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행락객이네요.

 

밤 늦게까지 웃고 떠들고 술마시고 싶으면 집에서 하시지...

 

굳이 이 추운때에 왜 캠핑장까지 와서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불가입니다.

2020-12-21 10:49 * | 덧글
Namong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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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지난주 캠핑갔을 때,

한단 위의 두가족 사이트에 나란히 디스커버리 두대, 각각 똑같은 티피텐트 하나씩...

 

가운데 차 두대 세우고 양쪽으로 티피 두개 세우신 놈들....

 

첫날 새벽 세시넘어까지 도란도란 하시더니 다음날 정오가 지나도록 일어나지도 않고 자빠져 잠..

 

둘째날 서너시쯤 일어나서 돌아다니는가 싶더니 둘째날 저녁도 시작...

둘째날은 눈오기 전날이라 날이 추워 그런지 텐트 안에 들어가서 떠들기 시작..

 

이날은 눈온다고 일찍 치우고 가려고 그랬는지 온밤을 꼴딱 새고 새벽 6시 못된 시간부터 소리내며 사이트 접더라구요...

 

미친놈들 상대하기 싫어서 그냥 자기는 했는데, 또라이들 널리고 널렸음...

2020-12-21 11:01 * | 덧글
아오빻쳐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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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음주운전으로 신고해주시면됩니다.

2020-12-21 17:04 * | 덧글
재후파파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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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 텐트 바로 옆 차가 지난 여름 새벽에  자기들 비오고 덥고 습하다고  

 

차에 들어가서 그것도 디젤차를 시동걸고 에어컨 켜고 있는사람도 있습니다.

 

처음엔 아 비와서 철수 하나 보다 했는데.... 30분동안 계속 공회전..

 

짜증나서 가서 시동 끄라고 했습니다. 

 

2020-12-21 11:29 * | 덧글
집씨와콩마녀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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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자기들이 돈내고 왔으면 자기들이 떠드는게 무슨 잘못이냐는 사람들이 있지요...

옆에 사람들도 똑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쉬러 온건데...

 

설득 안됩니다...개념이 탑재가 안돼요...그냥 그런 사고방식으로 평생을 살아온 겁니다

저도 몇번 당해서...올해 캠핑 시작한 캠린이 인데요 벌써 몇번 당했네요

2020-12-21 12:45 * | 덧글
시큰둥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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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비슷한 경험을 사이트 두개잡고 한사이트에 텐트하나치고 10명가까이 놀더라구요. 

 본인들 애기도 있는데 술먹고 밤늦게까지 시끄러우니 본인 애기들이 자꾸깨서 울고 재우고 또 술판에 깨고... 저도 민원넣으니 잠깐조용하더만 다시반복. 

 못참아서 나가서 한소리하고 귀막고 잣더니 담날 철수때도 아침부터 술판이더니 텐트안에서 일행중에 팔에 잉어문신 있는 형님 사람 있다며 욕을ㅎ

 주변분들 모두 고개절래 저으며 철수ㅎ

 

더웃긴건 본인팔에 문신도아니고 옆에 사람문신 있다고 우쭐될껀 뭐람ㅋㅋ

 

2020-12-21 12:52 * | 덧글
namssss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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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 일행은 보는 순간 이번 캠은 글러먹었다싶죠. 아무리 조용하다 한들 쉬지않고 웃고 떠들고 신경 쓰이는건 사실입니다 스피커로 대응하는 수밖에
2020-12-21 14:28 *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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