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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두가지 흐름이 있는데..
SUV위주로 재편
전기차등 친환경 차로의 이동
각 자동차 회사들은 전통있는 세단라인들을 모두 정리하고 SUV로 집중을 외치고 있고.
테슬라는 업계 시가총액 1위회사가 되었구요.
근데 이 흐름이 역설적인게 SUV는 친환경하고는 매치가 잘 안되요.
무게의 문제도 있고 에어로 다이나믹의 문제도 있고 해서 필연적으로 연료소모가 많으니까요.
이 역설적인 흐름은 어떻게 정리될지 궁금해집니다..
정리 안되고 그냥 그대로 발전해서 전기 SUV가 대세로 끝나려나요? ㅎㅎ
차체 바닥에 배터리가 깔리니 suv 형상이 더 유리한 구조라서
전기 +suv가 대세 아닐까요.
테슬라 모델3도 뒷좌석 앉아보면 발 공간이 좀 높아서 뭔가 허벅지가 껑충한 느낌이 있어서.. |
생각해보면 전기 SUV가 거의 없어요.(모델 X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전기차라고 하면 왠지 에어로다이나믹한 디자인들이 떠오르다보니 SUV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실제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용들이 공기저항계수가 훨씬 낮은걸로 알아요. 프리우스, 아이오닉, 볼트 같은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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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다뇨. ㅋㅋ 전기차는 소형 suv 스타일이 대세인데. 가장 주행거리 대비 배터리 용량 싣는 가성비가 제일 잘나오는 차종이라.. 판매량 제일 잘 나오는 니로, 코나... 볼트도 suv에 가깝구요. 테슬라도 모델3 기반의 모델y 출시했구요.
볼트 저항계수 안낮아요. 모양이 그렇게 생겨서 그렇지.. 니로 > 코나 > 볼트 순입니다.
프리우스는 전기차 아니죠. 걍 하이브리드.
아이오닉도 초창기 모델에 생긴모양때문에 배터리 까는데 한계가 있어서 앞선 소형 suv 전기차에 비해 구동거리가 안나오구요. 전비는 제일 좋긴 한데. |
현재 기술로는 배터리 50~60kW에다가 소형 suv 버전으로 400~500km 내외 전기차가 최고 가성비 잘 나오는 전기차입니다.
세단형으로는 그 배터리 넣으면 구조상 문제가 발생하구요. 모델 3처럼 바닥이 높아진다던지.. 뭐 그런 문제나 아이오닉처럼 배터리 용량에 한계가 있다거나.
내년에 나올 현대 45 전기차라던지 기아 이매진도 suv 형태에요.
그 이상 배터리를 넣게되면 가격도 좀 많이 문제고 배터리 용량 대비 주행거리가 안나옵니다. (전비가 확 떨어짐) |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는 같이 갈듯 하네요.
어쩌면 내연기관까지..
둘 다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명확해서 하나만 살아남지는 않을꺼 같네요. 배터리는 배터리생산양의 제약(희토류)과 전기인프르 확충의 문제, 그리고 충전에 따른 부동산 문제가 있을꺼구요. 수소차는 연료생산의 문제가 있죠.(더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안나네요 ㅎㅎ) |
충전은 거점을 만들고 충전소로 가서 충전해야 할거고, 수소생산은 메탄을 고압분사시키면 수소나온 방식이 현재 가장 저비용에 환경적인측면도 좋죠
화석연료 대처하려면 현재나온기술로 보면 수소로 가야합니다 문제는 내구성인데 내연기관은 1/3 이라 그걸 기술개발로 만까이해나가야죠 배터리 충전시킬 전기도 결국 수소로 가야한다봅니다 원자력은 노답 |
공기저항 몇프로, 차체무게 100~200kg를 아끼는 것보다 짐이나 사람을 많이 싣고 차체강성 좋은게 어떻게 보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는거 같아요
세상사람 대부분이 자식 가진 부모들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