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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뽐합니다. (창원/기독교/여자/32) 16
오늘도행복가득 4 2017-10-23 00:44   조회 : 4884



안녕하세요. 저는 뽐뿌 아이디가 없어 제 남편 아이디로 글을 씁니다. 저희 언니에게 좋은 남자친구 또는 좋은 남편을 만나게 해주고 싶어 이렇게 큰 용기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언니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면 부산 국립대 출신이며 교환학생과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창원 외국계 회사에 재직중이며 영어를 매우 잘합니다. 기독교 집안은 아니지만 언니가 기독교라 언니와 같은 종교를 가진 남자분만 연락주셨으면 합니다.(<-언니는 상대방 종교 상관없다고 하지만 언니가 종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렇게 썼습니다.) 언니는 요리, 제빵, 산책, 수영이 취미이며 성격이 좋으며 밝은 편입니다. 키는 167cm이고 늘씬합니다.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언니가 괜찮은 회사에 재직 중이라 언니와 비슷한 직장을 가지신 분이 셨으면 합니다. 언니의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화는 분입니다.


저는 따뜻한 성품을 가진 남편을 만나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데 언니도 저처럼 마음 따뜻한 배우자를 만나 제가 느끼는 이러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창원 지역에 기독교인 남자 분이 많이 없어서 만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담배 안피우시고 유한 성격의 소유자 분이 셨으면 합니다. 혹시 저희 언니 만나보시고 싶은 사람은 제 남편 메일 주소인 0517ssm@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 (저도 제 남편을 온라인을 통해 만났어요. 공기업 스터디원 구한다는 글을 통해서요. 헤헷.) 우리 언니에게도 저처럼 온라인을 통해 인연이 닿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스마일 가득한 월요일 보내세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아참! 당사자가 올린 셀뽐은 아니지만 셀뽐으로 글을 올리면 검색이 용이할 것 같아 셀뽐을 글 제목으로 올렸습니다. 좋은 분이 저희 집 가족으로, 제 형부로 오셨으면 좋겠어요. 화목한 저희 집에 어울리는 건전하고 올바른 정신 상태를 가진 바른 분이 연락오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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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캐논 다른의견 1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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