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저는 항상
" 아 난 꼬맹이들이 싫어! 징징대고 시끄럽고 암튼 귀찮아 " 라고 말하면
어르신들께서 허허 웃으면서 " 너도 나이 먹으면 알게 될거다 " 했는데
뭐 몇년 지나지도 않아서 갑자기 놀이터에서 뛰노는 애들 보고
주변 사람들 갓난애기 보고 있노라면
애인도 없는 주제에 갑자기 애 만들 생각부터 하게 되는.. ㅡㅡ ;;;;;
아휴
애기들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네요 ;;;;
자꾸 주변 물건을 흡입하려 하는 갓난애기부터
아장아장 걷는 애기
좀 컸다고 달려와 품에 안기는 애기
(>_<) 아휴 너무 귀여워요 <br />
언제 진짜 저랑 애만들 사람 찾으러 떠나볼까봐요 ㅋ
아.. 솔로 만... 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