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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나신분들 위해 밤사이 사건 정리 131
[* 비회원 *] 202 2014-04-20 06:07   조회 : 69937
1397943754_1397943497_image.jpg (83.2 KB)

1. 정부에서 에어 포켓이라고 강조하던 공간이 사실은 기름 탱크 부분이라고 알려짐.

2. 실종자 가족들이 확인을 위해 상황실 방문.

3. 현장 지휘사령부 철수. (상황실에 아무도 없었음) <- 대체 뭘까??<br />
4. 이를 확인한 가족들 격분. (기자들 쫓겨남)

5. 오전에 나왔던 청와대 항의 방문 현실화.

6. 가족들 만장일치 동의. 버스 대절 결정.

7. 그 와중에 이를 들은 사복경찰은 어딘가에 보고하다가 가족들에게 걸림.
                  사복경찰 수십명이 체육관에 있었다고 함.

8. 오라는 버스는 안 오고 경찰버스 3대만 순식간에 도착.

9. 곧이어 경찰버스 10대 추가로 도착.

10. 버스안와서 걸어서라도 갈려고함.

11. 내부에 30명 정도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 (청와대로 가려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이러시는건 구조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12. 학부모님들 걸어서라도 가겠다고 함

13. 총리가 경찰 데리고와서 학부모 막아놓고 시간끌기 (나는전문가가 아니다. 여기서 지혜를 모아보자. 내일 오전 10시에 회의하자 무한반복.)

14. 한시간정도 시간끌다가 차타고 도주시도

15. 화난 학부모 총리차 애워쌈

16. 뒤에서 누군가가 울면서 생존자다!! 비명

17. 학부모 우르르 체육관으로 달려감 - 경찰버스로 계속 따라붙으면서 바리케이트 좁혀짐

18. 체육관 도착해서 경찰에 물어보니 병원이송중이라고 함.

19. 기자통해 확인해보니 오보. (생존자 소리지른사람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음, 이송중이라는 경찰의 말은 거짓말)

20. 경찰 강제진압중, 체육관 앞 경찰버스로 막아둠

21. 정총리 오기 전 선발대로 간 학부모님 200여명은 걸어서 진도대교

22. 정총리는 차에서 자는중 (05:30)

23. 정총리 철수

24. 선발대 가신분들 200여명분도 현재 경찰병력에 막히심..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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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n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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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부연 설명 <참조 - target=_blank><a href="http://s.ppomppu.co.kr?ismobile=1&idno=freeboard_3388460&target=http://www.newsis.com/ar_detail/vie..." target="_blank">http://www.newsis.com/ar_detail/vie... </a> 기사 내용 두줄 요약 변호사인 한 학부모는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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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에서 14번 사이에 체육관에서 군중이 몰려오며 대통령 물러나라 라고 외치는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황 연출. (총리 경호 어려운 상황) 19번 괄호속 내용은 확인된 바 없음. 아직까진 카더라 수준. 20번 진압 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음. 22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054230 자고 있는건지 눈감고 생각
후배위하는선배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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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고생이 많네
루피n루피 다른의견 0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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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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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응 다른의견 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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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이아빠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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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입니다 다른의견 0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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