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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함정이 세월호 사고 인지하기 전에 사고 현장에 있었다고 증언했네요
파파라치옹 2017-11-03 20:54   조회 : 1319

http://www.mediatoday.co.kr/?mod=ne...

해군이 세월호 사고를 인지한 싯점을 9시 3분... 

그러나 이미 해군함정이 8시 58분에 새월호 사고 현장에 와 있었다고 증언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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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한석씨는 잠수함이 세월호의 좌현 선미 조타실 부분을 밀었고 급선회해 침몰했다고 주장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그때 우씨를 고소한 사람이 조동진 대령이다. 조 대령은 훈련과 구조작전을 하는 작전사의 참모처장인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조 대령은 "해군의 함정이 세월호 침몰 당일인 2014년 4월16일 오전 8시 58분경 세월호 침몰 현장에 출동해서 이미 도착해 있었던 사실을 당시 해군 작전사령부 훈련 참모처장으로서 알고 있지요"라는 질문에 "예, 알고 있다"고 답한다. 

해군은 세월호 침몰 사고 최초 상황접수 시간을 2014년 4월16일 9시 3분이라고 밝혔는데 조 대령의 증언은 사고 상황 접수 5분 전에 함문식함이 침몰 현장 인근에 있었다는 것을 뜻한다. 

그의 증언은 공식적으로 발표한 시간보다 먼저 세월호 사고를 인지해 해군함대가 출동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발언이어서 논란이 됐다.

세월호 침몰 당시 한미연합훈련이 있었는지 여부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 대령은 지난 2014년 4월 11일부터 4월25일까지 공군훈련은 있었지만 해당 기간 잠수함 전단 기동 훈련이 포함된 한미 해군 연합 훈련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해당 기간에 해군 훈련이 실시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그것은 보도기관에 가서 물어보라"고 답했다.

 

 

세월호 침몰 지점은 수심이 낮아 잠수함 운행이 불가하다는 것이 군측 입장이지만, 군은 천안함 사건 당시 수심이 낮은 해저에서도 북한 잠수함의 잠항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관련글: 

 

 

미국 함정 리처드 본햄은 세월호 사고 당일 왜 근처에 있었나?
http://blog.daum.net/oursociety/376...

2014년 3월 31일 포항에서 쌍용 훈련중인 리처드 본험

http://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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