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도 안해보고 물건을 파라?

완제품 상태에서 테스트를 하는건 아니죠;;;
몇백억짜리 비행기를 사출시험하다 말아먹으면 안되니까...

그리고 실제로는 버튼이 아니라 케이블 같은거인데 이양반이 손잡인줄알고 잡아당김...

저 기사는 구라라서 테스트 안했다는거고..

모든게 조립된 환경에서는 또 여러가지 시스템의 혼선등으로 바뀔 수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전투기는 기체 뿐만 아니라 통합시스템이 무지 중요한 이유죠~

그거 때문에 매년 수백억을 s/w 관리 및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나가고....

죽었..... 

개 죽음

만약 그랬다면 보잉이 위로금 주었겠죠.

헐 공짜로 해줬군요 ㅋ

거기다가 장군급이 시범을 ㅎㅎㅎ

무상보증수리ㄷㄷㄷ

근데 공짜로 해줄꺼같으면 그냥 지들이 실험을 하지 ㅋㅋㅋㅋ

죽을수도 있으니까요.

더미 쓰면 정확한 데이터가 안 나올수도 있으니

반면 수호이는 에어쇼에서 추락하면서 관객들을 갈아버리는 대참사와 함께 그 와중에 지상사출을 해도 조종사가 안전하다는 걸 증명했죠..

소장이 땡겨서 마무리 훈훈?

그냥 영관급이었으면 강제전역각?

 대령급 이상이면 유지비행만 하기에 경험이 많지 않을꺼에요

소장 = 본부 부장급

중장 = 사령관급

경험의 문제라기 보다는(순수 비행시간만 3~4천시간 되는 분들) 기체들이 워낙 다 달라서... 그러면 안됐는데 무의식적 또는 호기심으로 땡긴걸로 보입니다

서비스가 좋으니까...

나 공군 정비병 시절 

선임병이 이글루에 주기 중인 캐노피 사출하여

날려버린적인 있는데...ㅋㅋ

저도 병시절 간부가 후크 안땡기고 노란거 땡기는 바람에 캐노피 박살나서 x된적있었네요

소장이면 뭐 중간에 로비스트들하고...

에헴.....과거 인연도 있고

이미....음....협상이 있었겠죠...

우리는 모르는 뭔가 딜이 있겠죠

다른것보다 소장이 전투기를 탔다는게 신기합니다 대령이상은 보기힘들거든요

저건 유지비행으로 탄걸겁니다.

유지비행은 연간 몇회 받게 돼있거든요

자기기종 아닌 다른 기종으로 유지비행이라니요 ㅎ

저때 저 공군에서 복무중이었는데

저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한데 자기 전역전에 f-15k타보고 싶다고 해서 후방석 태워준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저 사건이후에 후방석에 비조종사 태우기 금지한다고 공문 날라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경우는 자기 기종 아니니 비조종사급으로 봐야죠 ㅎ

요렇게 나오는거보니 유지비행은 확실히 아닌거 같네요

저때 근무중이었는데,

듣기론 한번 타보고 싶다 태워준거고,

그동안 타던 비행기랑 조작법이 달랐다고...

썰론 의자위치 조정하다 사출되었다 들었습니다.

지금도 복무하시려나요

지휘비행이죠

포장은 잘 했겠지만 실질적으로 저분 전역직전이었고.. 마지막 유지비행으로 f-15k타고 싶어였었을꺼예요

마지막 보직도 비전투부대였는데요 뭘..ㅎㅎ

병사들도 조심하는걸 단장급이 저랬으니 한심함

저거보다 더 역대급 사건 있었죠

유류 저장고에 비와서  물이 들어감

주유..

추락

검사해보니 기름30프로 물70프로...

3종 계원 보급과 군수과장 뱌이

해피엔딩으로 끝이나 다행이네요

보잉이 공짜로 고쳐줄일없다는걸..

무료수리 개소리 입니다.

보잉급 회사가 돈 때문에 사출 테스트를 안한다? 애초에 말도 안되고요.

해당 글에 당시 근무 했던분이 댓글 다셨던것도 있었습니다.

그럼 면피용 주작이네요

소장은 징계 받았으려나

어차피 그분 그때 말년에 마지막 유지비행 때여서 유야무야됐을껄요..

한동안 술자리 안주감이 되긴했지만..

저거 아직도 못고쳐서 창고에 있다던데 고친건가요?

주작같은데 이게 진짜였으면 뉴스링크 하나 걸어보쇼 ㅋ

 유지비행을 위해 탄 군인이 조작미숙으로 사출된 사건은 있지만 테스트를 안했다는둥 무료수리해줬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음 ㅋㅋ

보잉이 바보도 아니고 천억짜리전투기에 전투기 조종사 타는데 테스트안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가짜

아니 이젝션 레버는 도색부터가 다르고, 다른 기종들이랑 똑같이 빨간색이나 노란색으로 되어있는데

그걸 소장짬밥이 당겼다는게 유머

훈련병때 사고사례 교육 들어가면

무조건 말해주는 내용이에요 ㅋㅋ

실화는 맞는데 무료수리는 그냥 개소리

기훈단때도 

교육하는 장교님께서 무상수리 

받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개소리인가요????..?

1인승일텐데.... 무슨 소리?

복좌식은 2명씩 탑니다

저분 저 군생활할 때 저희 비행단 단장이셨는데

전역하고 저 기사 보고 깜놀...

사출이 되나를 실험 안한게 아니라 사람이 안전한가를 증명 못했다는거 아닐까요?

제로-제로 사출이라고 탈출시트의 중요 스펙입니다.

고도 0, 속도 0 에서도 사출 가능하다는 말인데....보통 서방기체에 장착된 마틴베이커사 제품도 제로-제로  가능합니다.

F5 사출시트가 이게 안되었는데..사고가 많이 나서 교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테스트니 뭐니 하는 말은.....구라일 가능성이...^^;;

항공교육 받을때,

f5는 제로사출시 사망. f15는 생존

으로 들었어요. f5는 최저 사출가능고도 이상에서 해야생존하던걸로...

항공교육때 사출땡기믄 갑자기 팍 올라가던게 생각나네요.

다리 잘 모으고 하라고 펴고하면 다리 짤린다고 교육받은듯.

무섭네요..

사출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체 뒷부분 하단부분도 파손 되어서 20억정도랍니다

와 공사 출신 공군대학 총장이 유지비행 한다고 뒷좌석 앉아있다 건드린 거네요. 유지비행 하는 이유가 월 70만원의 조종사수당 위한 건데 저 사고 이후 장군이 유지비행할 필요가 없다고 금지된 거구요.

잘 읽었습니다

이런 거 보면 똥별도 많아요. 조종사 출신 투스타가 첨 타본 기체 막 건드리다니

일썰로는 f-5는 사출에 제약이 많아서 사고로 조종사들이 순직을 해서 사출 좌석을 교체요구가 많지만, 예산문제로 교체를 못해서  해당 장성이 자신의 직을 걸고 후배 조종사들의 안전을 위해서  실수를 가장한 고의로 사출시켜서  안전성을 보여줬다라는 썰이 있습니다.

F5는 원주에서 전투비행단의 부대장이 사고로 죽고 나서야 좌석교체를 준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