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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가 느리게가면 분명히 이유가 있음 ㄷㄷ 101
ripo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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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흰차 큰일날뻔했네요.
근데 대다수 차량이 앞 차량이 밍기적거리면 추월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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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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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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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복잡하기는 하겠는데 일단 차량이 진행방향 뒤쪽에 있기도 하고, 차랑 자전거가 부딪히면 무조건 차가 지는 게임이에요 멈춰있는 차에 자전거가 갖다 박는거 아니면 차가 지는거임 법에는 주행 중인 자전거가 차라고 명시는 돼 있는데, 실제로는 적용되는게 하나도 없어서 그냥 사람이랑 다를게 없음 제 가족이 사고나서 과실 2:8로 피해자인적이 있어서 공부 엄청 했었는데, 차량파손/가족치료비 아무것도 못받아서 저희 보험으로 치료받고 차 고치고 상대방 치료비에 합의금까지 해줬어요 ㅋㅋ |
n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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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접촉사고가 아니래도 자전거가 멈추는과정에서 넘어져서 다쳐도 차주책임들어가는 경우가 많은걸로압니다.
가령 영상속 자전거가 다행히 비켰고 오른쪽에서 넘어졌다 = 흰색차주책임 |
에어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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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같은 넘들한테도 사람취급 해줘야 되나보네요. |
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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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취급이 아니라 약자로 보는 거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
올바른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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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웃기는게 자전거는 도로위에서 차로서 가져갈 수 있는 권리는 다 가져가는데, 반대로 차는 아무것도 보호받지 못해요
저희는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후 파란불 보고 출발/상대 자전거는 멀리서 파란불 보고 달려서 보행자 적신호에 횡단보도로 후 진입/주행하는 저희 차량 좌측 측면 휀다를 박은 사고였는데 저희가 피해자였지만 저희차가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과실이 일부 잡혔거든요
그런데 대인은 무과실이 아니면 서로 상대측 보험을 쓰게 되어있어서 가해자전거는 저희 보험 대인으로 치료비 100%지급. 그런데 저희는 상대방이 자전거니까 당연히 보험이 없어서 청구 할 주체가 없음 그래서 무보험차 상해 특약을 이용하려고 보니까, 이 특약이 발동하려면 동력원이 사람이면 안됩니다. 모터여야지만 가능 함. 보험사 약관이 그런게 아니고 법이 그렇게 돼있음ㅋㅋㅋ 아니 근데 왜 차라고 하는거야 그냥 복잡하지 않게 사람이라고 하지
저희가 여기저기 알아보는 사이에 상대방은 병원 치료 다 받고 보험사에 합의금 180만원 받고 퇴원 바이바이. 가해자인데...참고로 합의금은 과실 상계도 하고 지급하는건데 180ㅋㅋㅋ
저희는 차량 파손 보상 얘기도 못꺼냈는데 ^^ 참고로 차량은 휀다 파손교체/전면범퍼 파손 교체/본네트 우그러짐으로 판금도색...
억울해서 보험사에 어떻게 해야 하냐고 따지니까 "방법없으니 민사 걸으세요(실제로 한 말)" 이러더군요...결국 최종 저희 보험으로 자차/자상/대인/상대합의금 지급 종결했습니다. 피해자니까 보험금 인상은 안됐지만 3년간 동결ㅋ
사실 민사로 가면 어떻게든 받기야 하겠지만, 가해자전거는 가만히 누워있으면 보험사가 오셔서 입원비 내주고 합의금 까지 쥐어드리는데 저희는 민사 해야 받을까 말까 ^^ 받는다는 보장도 없음
이거 겪어보니까 법이 뭐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됐다 느껴지더군요. 차로 인정할꺼면 보험 강제를 하던가, 아니면 그냥 사람 취급 하던가... |
베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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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흰차는 언젠가 사람 하나 치겠네요
중침에 아이에 과속 큰일 날뻔
도심에선 앞차가 천천히 가도 따라만 가야지 중침해서 추월할 생각을 하다니 |
아이폰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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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패딩애가 흰색패딩애한테 뭐라고 말한 후 흰색 패딩애도 방향을 튼거 보니 처음에는 블랙박스 방향으로 가다가 횡단보도 지나고 그 쪽 방향 인도로 올라가려고 건너려고 한거 같은데 블랙박스차를 확인했다면 중앙선 건너편은 마주 오는 차를 확인하지 거기서 뒤를 돌아보는 중침역주행은 일반적으로 생각 안하지 않을까요? |
힙합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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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뉴타운 님 말씀이 핵심이네용!
아이 둘이 방향 틀려고 하는데, 검은 옷 아이가 먼저 출발했는데 미처 역주행차량은 체크 못했다가 큰일날 뻔.. |
정의는악을이길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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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잘못이죠. 사고는 항상 ㅂㅅ과 또라이가 만나면 나게 되있슴돠.
차는 뭐 빼박 도심지에서 역주행 추월이고~ 과속여부는 모르겠네요. 추월하면서 과속 했을듯 하고요.
애새끼도 도로에서 자전거 탈려면 교육 확실히 받고 타던지, 자신읎으면 안타야져. 목숨내놓고 탄다하면 뭐 내목숨은 아니니 불특정다수에 피해만 주지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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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홀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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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차 썬팅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썬팅이 옅으면 저런건 뒤차도 볼수있습니다. 어찌됐건 추월차가 백프로 잘못한거는 말할필요도 없고요. |
와단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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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욕하는 사람은 뭐죠?
어쨌든 흰차가 중침에 30키로 제한구역인데요. 물론 자전거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저건 흰차가 욕먹어야 하는 상황인거 같은데.. |
따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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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저러고 다니다가 죽으면 나는 차보다 과실적다고 자위할거예요? 죽으면 과실이고 나발이고 다 소용없어요. 자전거도 욕먹어야되요.
사고 났을때 차는 단지 돈이 나가는거지만 자전거는 목숨이나 장애를 걸고 운전하는 거에요. |
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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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위하자고 잘잘못 따지는 게 아니죠. 기본적으로 차량 운전자는 도로에서 약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우리나라 교통상황 속에서는 그런 게 너무 무시되고 오히려 약자들의 잘못부터 엄격하게 따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자전거라면 더 싸잡아서 욕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자전거는 도로로 가도 인도로 가도 눈총 받는 이동수단인데 인프라 자체가 잘 안 갖춰져 있는 게 문제인 상황에서 운행자의 칼 같은 질서의식만 강요하죠. 물론 자전거 운전자들이나 보행자들도 안전의식을 갖춰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자동차 운전자들은 인프라가 비교적 잘돼있는 조건에서조차 뭐 엄청 잘 지키고 다니나요? 차량 운전자들의 자잘한 교통질서 무시는 안 걸리면 그만, 사고 안 나면 그만이라고 그냥 통용되는 게 현실이죠. 저기서도 실선, 어린이보호 구역, 방지턱 및 횡단보도 등 걸리는 게 많은데도 아무렇지 않게 추월해버리는데 저게 비단 저 차량 운전자한테만 가끔 나오는 기행일까요? 전 운전할 때 실선에서 추월하는 차 수도 없이 봅니다. 터널 안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요. 자라니들 욕하는 것처럼 차량 운전자가 그러는 거 막 싸잡아서 욕해달라고 올리는 사람 있나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죠.
더욱이 이 상황에서는 자전거 운전자가 어린애입니다. 판단력이 흐릴 때죠. 어린이 보호구역이 왜 존재하나요? 돌발행동 하는 어린이들 조심하라고 있는 거죠. 사고 나면 그런 어린이들한테 니들이 먼저 잘못했다고 따질 건가요?
우리나라는 유독 자동차가 도로 위 다른 존재들을 '감히'하는 시선으로 보는 게 있는 듯하네요. 횡단보도 앞에서도 다른 선진국처럼 멈춰주는 경우 거의 없고 다들 먼저 가기 바쁘죠. 신호가 있어도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선 착한 사람 만날 때까지 한참 기다려야 합니다. |
따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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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연한걸 혼자아시는듯 길게도 쓰셨네요. 그런 논리로 아무렇게다니다가 판단력느린 노약운전자 만나서 한방에 훅가면 어쩌시려고 그래요. |
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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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걸 안 지키니까 쓴 거죠. 그리고 아무렇게나 다녀도 된다고 안 했는데요?
누구든 당연히 조심히 다녀야 하는 게 맞는 거지만 어린이가 성인에 비해 판단력이 흐린 게 사실이니 비교적 강자인 입장에서 더 조심하자는 취지인데 꼭 그런 최악의 상황에 비유를 하셔야 할까요? 어린이들이 뭐 말한다고 듣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가르쳐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데 그렇게 교육탓만 하고 계실 건가요? 어린시절 생각하면 대부분 배우는 당시보다 커가면서 깨닫는 거죠. 그러니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거고요. |
따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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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안일하게 생각하다 본문같은 사고가 발생하는겁니다. 사고가 나만 잘한다고 안납니까? 보호가 필요한 아이에게 자전거를 사줬으면 가급적 차도는 못나가게 교육 해야죠 하다못해 혼자서 못나가게 하던가 차도에 진입하는 방법이라도 알려줘야죠.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아이를 보면 주의를 합니다. 주의를 못하는 저런 병신들이 있으니까 애들한테도 안전교육이 필요한거고요. |
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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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걸 혼자만 아는 듯 썼다고 하셨으면서 제대로 이해는 못 하셨네요.
제가 언제 안일하게 생각해도 된다고 했습니까? 서로 조심하고 강자는 더욱 조심하자는 건데요. 애들 교육 당연히 시켜야죠. 이거야말로 당연한 걸 혼자만 아는 듯 쓰신 거 아닌가요? 근데 애들이 말하면 척척 알아듣고 행동하나요? 쟤들은 교육 안 받았을까요? 심지어 교육 받은 다 큰 어른들도 제멋대로 다니는 사람 천지인데 어린이는 오죽할까요.
저도 당연히 도로에서 무단횡단하고 돌발행동하는 사람 보면 짜증납니다. 근데 짜증내면 바뀌는 게 있어요? 보행자가 돌발행동해서 사고났다고 운전자 죄가 사라지나요?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운전자는 단지 돈만 나가고 끝인가요? 이런 현실에선 당연히 항상 조심해서 운전하는 게 최선이죠. 사고 가정을 안 하더라도 위에 계속 얘기했듯 도로에서 운전자가 약자를 보호하는 게 의무입니다. 똑같은 상황 가지고 외국 가서 애들 탓 해보세요. 공감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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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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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재정신 아닌거져 차도 역먹고 자전거도 욕먹어야지 왜 자전거는 욕먹으면 안되는 이유 설명해주세여 납득가면 저도 이제 저렇게 자전거타면서 다니게요ㅡㅡ;; |
아리안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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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차도로 진입 잘못된건 맞는데 저기 저곳 우측이 대단지 아파트고 블박 지나온곳 200미터 뒤에 초등학교 까지 있어요. 저앞에서 우회전 하면 아파트 입구라 과속 절대하면 안될정도로 복잡한곳이라 천천히 다녀야 되구요. 그리고 짤 1시방향보면 표지판만 4개인곳을 추월 하는데 자전거만 욕할일은 아닌듯 30키로도로에 횡단보도 표시까지. |
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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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차도 진입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닙니다. 법적으로도 도로 끝 3분의 1지점에서 운행해도 된다고 명시돼있어요.
저 애의 경우는 법대로 잘 가다가 주위 안 살피고 반대쪽으로 넘어가려고 한 게 잘못이라면 잘못이죠.
이 상황에선 그냥 흰차가 100% 미친짓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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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지자 주행에 중침에 이거 자전거 쉴드치는 사람들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30구간에서 중침하면서 추월주행한 흰차는 당연한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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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끝도 없이 자전거 옹호하시는 분들 있는데
자전거도 역주행했고 자전거라고 그게 정당하다 할수 없습니다.
님들 자식일때도 저리 자전거 타고 다니라고 하실건가요? 사고는 예상을 할수 없으니, 자전거도 똑바로 타라 혼내줘야되요. |
아리안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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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은 반대편차선에 운행중인차량에서 봐야 역주행이지 저건 역주행으로 안봐요. 그렇게 말하면 추월차도 역주행인데요? 추월차는 실선 넘어가도 정당화 되나요? 또 자기 자식들보고 스쿨존에서 저렇게 운전 하라고 하실건가요? 저기 바로 옆이 초등학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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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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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자전거도라고 했습니다. 제가 차가 잘했다고 했나요? 저전거도 저리 타다가 언제 미친놈만나서 죽을지 몰라요. 스쿨존이라고 그냥 저렇게 타라고 냅두실겁니까? |
아리안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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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 차로 보면 서로 과실 잡히죠.
제가 자전거가 잘했다고 했나요? 자동차도 저리 타다가 언제 멀쩡한 사람 밟아 죽일지 몰라요. 저 길 수천번도 더 지나 다녀봤지만 추월 하는 차는 처음 봅니다. 어느쪽 편을 들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저렇게 운전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단1도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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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이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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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차란 녀석을 살인이 가능한 무기로 보기 때문에 "면허" 라는게 있다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면허가 필요한 살인가능한 무기와 위험할수 있겠지만 교통수단이지 살인무기까지 보기는 어려운 자전거와의 사고에서는 자전거가 우위인게 맞다고 봅니다. 차 타는건 안되는걸 탈수 있게 면허로 봐주는거니까요. |
따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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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났다는 가정에서 자전거 10 자동차 90임. 면허가 쉬우니 똥오줌을 못 가리는거임. 면허자체가 책임조건부 허가라는건 모름. 역주행에 과속+무주의운전 저럴꺼면 면허 왜 땀. 동네 개가 운전해도 저렇게는 안 함. 저런거 못 피할꺼 같음 운전대 잡지 말아야지. 운전자격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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