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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매코넬, 트럼프 탄핵 반대 안해" 입장 선회 9
인정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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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코널 등 공화당 지도부, 트럼프 출당조치도 검토
-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미국 민주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해 집권 공화당 지도부마저도 사실상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복수의
미치 매코넬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도널드 트럼프는 탄핵당할만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고 탄핵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알려졌습니다.
매코넬 원내대표는 2016년 트럼프의 첫 대선에는 거리를 두었으나 집권 기간 중에는 트럼프에게 적극 협력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대표적인 반 트럼프 인사 미트 롬니 상원의원(유타, 2012년 공화 대선후보)과 리사 머코스키(알래스카), 수전 콜린스(메인), 팻 투미(펜실베이니아) 등이 탄핵 찬성으로 분류됩니다.
공화당의 하원 원내대표인 케빈 매카시도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지 않겠다. 소속 의원들의 양심에 따른 자유투표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1-13 09:16:4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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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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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뉴스를 보니 결론은
다음 대선에 트럼프를 못나오게 묶어두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하는게 일반적인 평이더군요. 하도 트럼프가 극우들의 지지율이 높으니.. 지금 공화당에서도 트럼프가 껄끄러운 상태거든요.. 보통은 재선 못하면 은퇴하는데 트럼프가 워냑 희안한 인간이라.. 그렇다고 트럼프가 공화당내에서 지분이 있는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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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본인이 세번이나 당적을 바꾼 사람이라 공화당에 정말로 자기를 따르는 사람은 큐어넌 극우파 외에 거의 없죠. 로저 스톤이 있지만 그 사람은 장외에서만 활동하는 모사꾼이고. |
미수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