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때문 아닌가요? 재산세 내고 나면 그만큼 또 붙여서  가격 오를까봐?

둘 다 해당됩니다. 6월 지나면 매물없을거라는 얘기죠.

다주택자에게 두가지 세금이 문제됩니다.

1. 종부세

2. 양도세

종부세는 6월 1일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됩니다.

아울러, 다주택자 양도세는 6월이후 증액 예정입니다.

그러면 금방 팔 사람이 언제 팔까요?

1. 6월 이전

2. 6월 이후

뭐 근데 6월 전에 잔금에 등기쳐야 하는 거라 지금은 이미 매물이 얼마 안남았을 겁니다. 

다주택자 급매물이 6월전에 나올수 있어서 그런말 있는데 돌아가는 분위기 보면 증여나 개인적으로 정리들 하신것 같아서 크게 의미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다주택자 매물 기대감이 사라지는 6월 이후에는 공급절벽 및 패닉바잉으로 급등 가능성은 있으니까 수요자라면 6월전에 구매하는게 바람직 할 수 있습니다.

6월 이전까지 급한 매물이 나오니 가격이 좀 요동칠테고, 그 이후론 매물이 없을 가능성이 높죠

6월 이후에 집값 더 오릅니다 .... 지금이 가장 싼 가격이라 사라는 겁니다

매물을 굳이 팔 이유도 없고 어차피 6월 이후에 파나 대선 이후에 파나 세금 많이 내고 종부세 내는건 똑같아서

매물을 다 걷어들이죠

그런데 누군가는 꼭 사야하는 상황이라면? 

다주택자들(비싼 곳은 집주인이 1주택자라도)에 세들어 사는 분들께 세금 다 전가되고 

임대가 너무 비싸 매매에 눈을 돌릴 때가 오는 것이 6월 이후란 이야기죠. (실수요 증가)

또 집값 오르겠네 ㅠㅠ

+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올해 6월1일 이후 기준

 양도소득세 Max 75% (지방소득세 별도)

잡 값이 오를지 떨어질지에 대해서는 폭락, 폭등 모두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와닿는 내용도 있고, 아닌 내용도 각자 다를거고...  잘못되면 여기 누가 책임질 사람 아무도 없어요. 

1, 2월달 거래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 댓글처럼 매매 물량이 줄어든것도 맞지만 수요도 줄어들었어요. 

팔사람도 싸게 팔 생각이 없고, 살 사람은 비싸게 사는거 아닌가 하는 상태인데.. (아니면 대출 규제등으로 사고 싶어도 못 사는것일수도..) 어느쪽이든 흘러가겠죠.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으나, 2주택이란건 결국 투자 목적이실것 같은데 취득세에 세금까지 계산해보면 차익 실현하려면 꽤 많이 올라야 되는데.. 최근 주택 가격 상승폭도 둔화 된 상태구요.  

여러가지 지표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하기 힘든데.. 부포만 아직도 폭등이들만 득실하니 다들 점쟁이 빤스라도 입고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