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연락하고 지랄해야 말 들음

어휴

저는 욕조 AS할때 고이는쪽을 조금 높혀서 안고이게 했습니다.

아마 기사분이 2분이 되어야 욕조탈거하기 쉬우니 미루는 것 같네요.

입주 11개월만에 나타나서는 

수평자 같은거 들고와서 체크하더니

시공불량 아닙니다 저희는 해줄수있는게없어요

이러더니 가더라고요

본사에 전화하니까 다시 업자보내준다하고

절대안오네요...근데 제가 3년살고 이사갔네요;;;

인테리어 공사대금 중 60%정도는

공사 완료 후 대금 결제하는 방식을

택하는게 좋으실거에요

제 경우엔 공사 완료후

3주정도 뒤에 입금했어요

물론 그 기간안에 꼼꼼하게 봐야되구요

천만단위 공사시엔 하자보증도 받으셔야되요

이렇게 또 글로 하나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고이면 수리하고 조금이면 그냥 두세요

건드려봤자 실력자 아니면 다른 하자 생깁니다

제대로 하자보수 할려면 재설치할때 욕조 가장자리 실리콘도 다 제거해서 다시 쏴야하고 욕조 밑에 받힌 벽돌과 시멘트도 다시 깔아야합니다. 매일 전화해서 달달 볶으세요. 

욕조 자체가 바닥쪽이 물이 잘 빠지도록 경사지게 되어있어서상부쪽의 수평만 잘 맞게 설치하면 물이 고이지 않습니다

확인 한 번 해보세요

욕조 재시공 하려면 보통일 아닙니다

'현금영수증'으로 해결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글 같은데여

참고하세여~

개 지랄 지랄 염병 지랄 지랄 지랄 떨어 놔야지 한번쯤 와서 체크를 해 줄 겁니다

문제는 공사비가 완납 되었을 경우 개 지랄 해도 안 올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승리하시길!!

어려운 as는 아닙니다 

이런건을 전화도 안받고 버티는 업자들이 있다는게...

자기 일에 대해서 자존심도 없는 색히들인가...

법적대응하고싶어도  집에 애기도 잇고 그런데 해코지할까봐 냉정하게 못하겠어요ㅠ 

새아파트 입주하고 욕조 하수구에서 냄새가 너무 올라오고 물이 막혀서

욕조 두번 들어내고 다시 시공했습니다.

50~60대 아저씨 혼자 오셔서 욕조주변 실리콘 칼로 긋고

혼자 욕조 들어내고 한쪽벽에 세워두고 바닥 마감하고, 욕조 테두리 벽돌로 받치고 다시 재시공까지 하셨습니다.

밑에 안맞는건 벽돌 받치고, 시멘트 붓고, 폼건 쏴서 맞춰주시던데

별로 오래걸리지도않고 힘들어보이지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