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단열이 문제 있어 보이네요

결로라면 관리사무소가 해줄게 없을듯합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을 추가했는데

주방 다용도실 쪽 윗층 외벽 벽면에 가로로 크게 크랙이있어서 겨울이 되기전에 공사를했었고

주방쪽 벽지가 누수를 본 현상이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제 제기를 했고 아파트 보험회사에사 이를 확인한 상태이고 누수업체는 겨울이 지나면 그때 공사를 하면 좋겠다고 해서 올해 봄에 벽지를 다시 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크랙과 어느정도 연관이있지는 않을까요?

특히 다용도실 바깥쪽 벽면은 전부가 결로되어있는걸로 보이고 천장부분에도 물이 맺혀있는데 보여서 연관이있을지 궁금해서요

연관이 없다고는 못하겠으나

결로로 보이네요 

크랙이 있으면 결로가 더 잘 생기겠죠

누수가 있으면 낮은 곳으로 흘러내립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방쪽 벽면도 다용도실과 마찬가지일까요?

외벽측 결로문제는 실제 그 집에 살아보지 않는 이상은 보통 모르죠ㅠ 같은 아파트여도 동/호수/층 따라 결로여부나 정도가 다 다르니까요.

봄에 도배하시기 전에 공사하시는게 좋겠네요

아래 세장 사진보고 저희집인줄

저희도 올수리해서 이번이 첫겨울인데 남동향이라 다용도실은 북서쪽이라 저렇더라고요 

이건 그냥 결로인거 같아요 

전에 살던데도 저렇더라고요 거긴 다용도실이 서향

저희도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셀프로 아이소핑크로 단열할까 업자에 맡길건지 고민중이에요

단열공사는 할수밖에 없겠네요 싱크대쪽 벽은 그렇게 해야될것같은데 다용도실도 고민이 많네요 

그런데  저도 고민인게 아래 답변 주신분들중에

단열해도 안에서 썩을거라고 하신분이 계신던데 전에 살던집이 저꼴입니다

단열로 뭘 붙이고 마감처리까지 했던 자국이 있는데 그걸 뚫고 곰팡이 피더라고요

나중에는 들뜨기하더라고요

적절한 환기가 답인듯 합니다

혹시 다용도실에 건조기도 있으신가요?

해도 안에 생깁니다.

천천히 다시 습기가 생겨요.

벽을 아예 뜯어내고 하는게 아닌이상...

군데 그건 건축법상 안되죠.

해주는데도 없고.

최대한 기밀 유지하며 우레탄폼을 꽉 채워보는 수밖에 없으요.

그래도 틈은 생기고 그리로 물이 차서 시간 지나면 슬술 다시 올라옵니다.

양심없지만 공사하고 팔고 나오는게 답

방화문 안쪽 공간(전유부분)은 공용 배관빼곤 전부 스스로

해결하는겁니다.

이사오시기전에 결로부터 다 잡고 공사하셨어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관리소는 공용부분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용도실 외벽은 관리소..다용도실 내벽은 세대가 관리주체라..방법이 없어요.

단열공사 해도 안에서 썩을거라고해서 그냥 삽니다..

해마다 얼었다 녹으면 물바다..ㅋ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관리소에서 해주겠지 했는데 검색해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ㅎㅎ 참 어렵네요 

락스를 사다가 물과 희석해서 벽에 뿌려두시길 바랍니다. (스프레이로 휴지에 락스를 묻혀 벽에 붙여두는 것도 좋습니다)

곰팡이가 피면 어느 누구도 집을 사려고 들어오려 하질 않습니다. 

지금 문제로 보이는부분 다 단열처리 안되면

저게 나중에 다 곰팡이로 변할거에요

결로는 단열이 잘되도 생깁니다.

차에서 습기차는걸 송풍신공으로 줄이는거 같이

본인집에 맞는 환기 건조 방식도 매우 중요합니다

단열공사해도 문제될것같아 그것도 고민이네요 

결로가 단열이 잘되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면적의 90프로가 단열 잘되고 10프로 약한부분이 있으면 그 10프로쪽에 결로가 생기는 겁니다. 

환기 안되는 쪽을 더 빡세게 단열하면 문제없습니다.

벽지는 당연히 까야하고 아이소핑크 같은 단열재 대고 목공하면 확실하겠죠.

2군데 이렇게 단열 목공 도배 몰딩까지 해서 150정도에 했습니다.

모서리니까 손이 많이 가겠더라구요.

작업자분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만 모서리 커튼박스까지 포함해서 해야합니다.

단열 안된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쪽으로 결로가 생기기 때문에..

저도 인테리어1년되었는데

북쪽방 창 옆벽으로 1m가량 외벽은 전혀생각도못하고

창아래만 단열했는데

외벽쪽으로 결로가너무많이나 창문 살짝열어두고 선풍기틀어놓고 그러고있네요

올 여름이나 공사하려구요 ㅠㅠ

diy할거구요

30mm 또는 50mm아이소핑크

폼으로 기밀처리해서 붙이고 그위에 석고보드 붙일까합니다

이보드는 33mm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작업은 쉬운데...모르겠습니다

이보드로 할수도있고

그러고 걸레받이, 마이너스몰딩 까진diy하고

도배는 맡기려구요

한가지 외벽 천정안이 걸리는데ㅠㅠ

외벽이면 인테리어 공사할때 확인하고 했어야 할 상황이네요.

처음 외벽이 있는곳으로 이사가서 몰랐을 것인데 인테리어 업자가 확인을 해줬으면 좋았을것 같았네요.

저도 처음 외벽이 있는곳으로 도배장판만 하고 이사간 후 외벽이 있는 방에 못을 박으려고 하는데 스티로폼이 있어서 의아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결로때문에 전 주인이 해놓은 것이더군요.

크랙작업도 중요하지만 실내쪽에 단열 작업도 해야 할 것입니다.

단열해도 창결로는 잇구요

곰팡이도 피긴피더라구요

3개 현장 2,500세대를 시공했었습니다.  항상 준공하고 1년차 겨울이 되면 시공하자라고 민원이 많이 발생합니다.

세대를 찾아가 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베란다를 확장한 세대와 창문주위에 장농으로 막아놓은 세대가 많습니다.

초기 입주 안내서를 발송할때부터 베란다 확장은 고려하라고 고지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 처럼 결로는 내.외부 기온차가 현저할적에 많이 발생하고, 환기나 실내부의 공기흐름이 정체되어 있을 적에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제가 시공할때인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아파트 시공방법에는 큰 변화가 없고, 다만 최근에는 단열바를 이용한 단열창과 로이유리를 사용하고 단열대책을 강구하긴 하지만. .결로가 상대적으로 많이 줄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아파트 구조를 가만히 살펴보시면 베란다 외부의 콘크리트벽이나 큰 대형 샤쉬 하부는 일반벽보다 두께도 얇고, 석고보드,스치로폴 비슷한 것과 같은 단열방지가 시공되어 있지 않은 것을 알아채실 것 입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시공자체를 외벽자체의 콘크리트벽에 외부단열을 하지않고, 페인트로 마감을 하고, 내부 단열을하기 때문에 외부단열 효과보다 효율이 좋치 않습니다.

결론은 아파트 시공구조상 단열에는 취약하니 참고하시고, 겨울에는 결로가 조금이라도 발생되는 곳은 선풍기를 틀고 회전시켜서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키면 발생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방쪽 벽면 싱크대장과 타일쪽 결로가 심한데 이쪽은 단열공사를 할수밖에 없을까요?? 

주방. 다용도실 모두 물 사용하는곳이라 결로가 생길수밖에 없어요.

단열공사해도 이렇게 추운일교차를 막는건 힘듭니다.. 

세탁기 건조기 있는 다용도실은 샷시문을 살짝 열어두면 결로에 도움이 됩니다. 주방은 열이나 물 쓸때 환풍기 틀어줘야하고 주방창이 있다면 조금 열어두는것도 도움됩니다.

역대급 추위라 신축 아파트도 다용도실 얼고 세탁기 얼고 창문 다 얼고 그래요 

내부 단열재 안하셨으면 겨울철 환기라도 잘 해주셔야 결로가 좀 덜해집니다.

다용실 샤시를 1mm정도라도 살짝 열어주세요. 환기시킨다는 개념으로..이 날씨에는 신축도 가차없습니다.

결로는 복불복이고 하자가 맞습니다만..

고칠수 없는 하자입니다..

결로 없는 집에서 사신분들은.. 절대 모릅니다..

환기라고는 1도 안해도 결로없는집은 북쪽도 건조합니다..

심지어 저희 아버지 마저도 환기 문제라고 하시는데.. 

결로공사해도 2년정도 지나면 단열재 뚫고 곰팡이 올라옵니다.

외부 크랙이나 한겨울에 콘크리트 올린 층이 그렇다고 합디다.

창문1센티라도 열어두고...사진 문도 열어서 해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