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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논란' 영탁 소속사, 석연찮은 해명 "회사의 미숙함으로 가수에 어려움 돼"
뽐뿌뉴스 2020-03-26 12:10 | 조회 : 96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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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출처|영탁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가수 영탁의 소속사가 사흘만에 사재기 논란을 공식 부인했다.
하지만 가수는 알지 못한 채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벌인 일이라는 건지, 음원사재기 업체에 돈을 건넨 적이 없다는 것인지, 홍보비 일뿐 음원사재기를 의뢰한 것은 아니라는 건지 구체적인 내용이 쏙빠진 해명이라 궁금증이 더해졌다.
앞서 지난 23일 SBSfunE 측은 “가수 영탁의 소속사에서 2018년10월 ‘니가 거기서 왜 나와’를 발매한 뒤 프로듀싱 겸 마케팅 업체 대표인 A씨에게 음원사재기를 의뢰하며 8000만원을 건넨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영탁의 소속사가 아무런 공식대응을 하지 않아 논란이 계속 이어져왔다.

26일 가수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저희 회사와 관련된 음원 사재기 주장에 대해서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면서 “규모가 작은 회사이다 보니 가수 지원에 한계가 있었고 좋은 활동을 위해 주변에 조력을 구하며 여러 노력을 해왔으나, 그 과정에서 회사의 미숙함으로 영탁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았는지 무거운 마음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해명할 구체적인 내용은 제시하지 않은 석연치 않은 해명이었다.

밀라그로 측은 “좋은 활동을 위해 주변에 조력을 구하며 여러 노력을 해왔으나, 그 과정에서 회사의 미숙함으로 영탁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았는지”라며 소속사 측에서 가수활동을 돕는 과정에서 미숙한 일이 벌어졌다는 뜻으로 에둘러 표현을 하는데 그쳤다.

또 “현재 영탁은 새로운 매니지먼트 시스템에서 지원을 받으며 열심히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원소속사 밀라그로도 애정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면서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친 점 깊이 사과 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밀라그로는 회사 운영과 관련된 일들을 더 깊이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란 ‘미스터트롯’ 톱7과 최근 1년6개월 단발성 계약을 맺은 뉴에라프로젝트 측을 뜻한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등 7명은 원 소속사와 별개로 향후 1년6개월 동안 뉴에라의 지원을 받아 공동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영탁은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누구보다 정직하게 열심히 음악해왔음을 내 주변 모든 방송 관계자, 지인들이 보장할거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라며 간접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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