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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겪고 돌아온 즐라탄 2골 폭발
뽐뿌뉴스 2020-10-18 07:37 | 조회 : 145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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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카이스포츠 캡쳐


[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코로나 19를 물리치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이탈리아 세리에A AC 밀란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스웨덴)는 역시 클래스가 남달랐다.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7일간의 자가격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리그에 투입된 이브라히모비치는 18일(한국시간)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 더비’에서 라이벌 인터 밀란을 상대로 2골을 터뜨리는 맹위를 떨쳤다.
밀라노가 연고지인 두 팀의 대결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치열한 더비로 꼽힌다.
AC밀란은 ‘밀란 더비’에서 승리하며 2020~21 시즌 4전 전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인터 밀란은 2승 1무 1패(승점 7).
프로 경력 22년차인 이브라히모비치는 올시즌 모두 4골을 기록, 로멜루 루카쿠(벨기에)등과 함께 세리에A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서는 노익장을 떨치고 있는 것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시즌 2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다.
그는 침상에 머물고 있다가 훈련에 돌입한지는 불과 1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
AC밀란은 1999년 이브라히모비치가 프로에 들어온 뒤 무려 10번째 클럽이다.
그는 201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 미국 MLS의 LA 갤럭시에서 두 시즌을 뛰다 지난 시즌 다시 AC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LA 갤럭시 시절 2017~18시즌 27경기에 출전해 22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맨유의 팀 동료였던 웨인 루니를 제치고 MLS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맹렬한 골솜씨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22일 세리에A 올시즌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39세의 노장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때 같은 골감각을 과시했던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도 두골을 폭발시켰다.

전반 13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PK 선방의 달인’이라 불리는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가 쳐 냈지만 이 공은 이브라히모비치 앞에 리바운드되어 선제골을 연결시킬 수 있었다.
3분 뒤 이브라히모비치는 라파엘 레오의 크로스를 결승골로 연결시켰다.
인터밀란도 전반 29분 로멜루 루카쿠가 추격골을 터뜨리며 적극 공세에 나섰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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