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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필수 개념 정리 88
지수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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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 더이상 안올릴려고 했는데...
일하기 싫어서리...ㅋㅎㅎㅎ
항상 초보적인 질문글들을 생각해보면
해외직구를 처음 접하시는 초보분들에게는 개념 잡는거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저를 되돌아보면 배대지라는 말 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한참 고민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처음 개념만 잘 잡으시면 그다음은 검색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럼 해외직구를 왜 하는가부터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본 글은 미국직구를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왜냐하면...미쿡에서만 사봤으니까요...
Q. 해외직구를 왜 하는가?
1. 원하는 물건이 미국에만 있다
2. 물품가액이 국내 구입가 보다 훠~~~월씬 싸다
3. 국내 직배도 가능하나 배대지를 거쳐오는 비용이 훠~~~월씬 싸다
보통 이 세가지 이유일 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직구에 도전할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제가 이전에 댓글로 달았었는데 생각해 보면 간단합니다
1. 미국사이트니 미국으로만 보내준다고 합니다
2. 나는 미국 주소가 필요합니다
3. 배송대행지(배대지)에 가입을 한후 나만의 미국 주소를 부여받습니다
4. 사고자 하는 사이트에서 주문하면서 배대지에서 부여받은 미국 주소를 입력합니다
5. 주문을 다 했으니 배대지 사이트에 다시 가서 내가 어디서 얼마주고 무슨물건을 시켰으니 잘 받아주세요 하고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6. 배대지에 잘 도착했다고 하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비를 지불합니다
7. 곧 나에게 택배가 옵니다...^_________^
이러한 기본 개념에서 군데군데 정보를 쑤셔 넣으면 됩니다
1. 동일물건을 국내 찾아봤더니 더 싸지는 않는가?(국내 구매하세요)
2. 배대지 경유보다 한국으로 직배송비용이 싸지는 않는가?(금번 gilt 같은경우에는 마스터카드로 한국직배 고고)
3. 세금은 내지 않는가?(세금은 관세와 부가세로 나뉨, 목록통관/일반통관 개념 탑재)
- 목록통관일 경우 : 물품가+미국내 tax+미국내 shipping비 200$ 이하시 무관세
(한국직배일 경우에는 미국내 tax+미국내 shipping비가 해당안되므로 물품가만 200$ 이하면 됨)
- 일반통관일 경우 : 물품가(과세기준금액)+미국내 tax+미국내 shipping비+배대지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선편요금 합이 15만원 이하시 무관세
○ 선편요금 개념이 등장하므로 물품에 대한 무게와 선편요금 개념 탑재
○ 과세기준금액 개념이 등장하므로 고시환율 개념 탑재
- 세금 해당일 경우 : 2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선편요금체계가 달라지는 관련개념 탑재
(http://m.ppomppu.co.kr/new/bbs_view...
4. 물건을 사면서 혹시 적립을 할수는 없는가?(이베이츠, 미스터리베이츠, 엑스트라벅스 개념 탑재)
5. 내가 미국시민도 아닌데 미국의 세금을 안낼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 미국내 tax여부가 궁금하면 최종결제 전단계까지 진행을 시켜 선택한 지역(배대지지역)의 텍스여부 확인
- NJ 의류, 신발 no tax, OR/DE 전품목 no tax 이므로 맞는 배대지 선택
6. 물건이 싸다고는 하지만 더 싸게 살수는 없는가?
- 최초 가입시 지급되는 첫구매 쿠폰 코드챙기기(sign-up 잘 이용)
- 구글링 등을 통한 사이트 프로모션 코드 확보
- 사이트별 중복 코드 적용 가능 여부 확인
7. 미국내 배송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무료배송방법은 없는가?(시에라의 경우 행사기간이긴 하지만 앱으로 주문시 무료배송)
8. 신발을 6켤레 또는 장난감 또는 유모차를 시켰더니 내가 생각하는 무게보다 배대지 비용이 훨씬 많이 나왔는데 왜그런가?(부피무게 개념 탑재)
이상 생각 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적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는데 초보분들을 위한 글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이글이 뒤로 밀리면 또 초보분들의 질문이 늘어나겠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힘드신분들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 내용중 잘못된 부분 알려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허접한 해뽀머 올림...ㅋㅎㅎ
일하기 싫어서리...ㅋㅎㅎㅎ
항상 초보적인 질문글들을 생각해보면
해외직구를 처음 접하시는 초보분들에게는 개념 잡는거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저를 되돌아보면 배대지라는 말 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한참 고민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처음 개념만 잘 잡으시면 그다음은 검색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럼 해외직구를 왜 하는가부터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본 글은 미국직구를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왜냐하면...미쿡에서만 사봤으니까요...
Q. 해외직구를 왜 하는가?
1. 원하는 물건이 미국에만 있다
2. 물품가액이 국내 구입가 보다 훠~~~월씬 싸다
3. 국내 직배도 가능하나 배대지를 거쳐오는 비용이 훠~~~월씬 싸다
보통 이 세가지 이유일 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직구에 도전할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제가 이전에 댓글로 달았었는데 생각해 보면 간단합니다
1. 미국사이트니 미국으로만 보내준다고 합니다
2. 나는 미국 주소가 필요합니다
3. 배송대행지(배대지)에 가입을 한후 나만의 미국 주소를 부여받습니다
4. 사고자 하는 사이트에서 주문하면서 배대지에서 부여받은 미국 주소를 입력합니다
5. 주문을 다 했으니 배대지 사이트에 다시 가서 내가 어디서 얼마주고 무슨물건을 시켰으니 잘 받아주세요 하고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6. 배대지에 잘 도착했다고 하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비를 지불합니다
7. 곧 나에게 택배가 옵니다...^_________^
이러한 기본 개념에서 군데군데 정보를 쑤셔 넣으면 됩니다
1. 동일물건을 국내 찾아봤더니 더 싸지는 않는가?(국내 구매하세요)
2. 배대지 경유보다 한국으로 직배송비용이 싸지는 않는가?(금번 gilt 같은경우에는 마스터카드로 한국직배 고고)
3. 세금은 내지 않는가?(세금은 관세와 부가세로 나뉨, 목록통관/일반통관 개념 탑재)
- 목록통관일 경우 : 물품가+미국내 tax+미국내 shipping비 200$ 이하시 무관세
(한국직배일 경우에는 미국내 tax+미국내 shipping비가 해당안되므로 물품가만 200$ 이하면 됨)
- 일반통관일 경우 : 물품가(과세기준금액)+미국내 tax+미국내 shipping비+배대지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선편요금 합이 15만원 이하시 무관세
○ 선편요금 개념이 등장하므로 물품에 대한 무게와 선편요금 개념 탑재
○ 과세기준금액 개념이 등장하므로 고시환율 개념 탑재
- 세금 해당일 경우 : 2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선편요금체계가 달라지는 관련개념 탑재
(http://m.ppomppu.co.kr/new/bbs_view...
4. 물건을 사면서 혹시 적립을 할수는 없는가?(이베이츠, 미스터리베이츠, 엑스트라벅스 개념 탑재)
5. 내가 미국시민도 아닌데 미국의 세금을 안낼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 미국내 tax여부가 궁금하면 최종결제 전단계까지 진행을 시켜 선택한 지역(배대지지역)의 텍스여부 확인
- NJ 의류, 신발 no tax, OR/DE 전품목 no tax 이므로 맞는 배대지 선택
6. 물건이 싸다고는 하지만 더 싸게 살수는 없는가?
- 최초 가입시 지급되는 첫구매 쿠폰 코드챙기기(sign-up 잘 이용)
- 구글링 등을 통한 사이트 프로모션 코드 확보
- 사이트별 중복 코드 적용 가능 여부 확인
7. 미국내 배송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무료배송방법은 없는가?(시에라의 경우 행사기간이긴 하지만 앱으로 주문시 무료배송)
8. 신발을 6켤레 또는 장난감 또는 유모차를 시켰더니 내가 생각하는 무게보다 배대지 비용이 훨씬 많이 나왔는데 왜그런가?(부피무게 개념 탑재)
이상 생각 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적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는데 초보분들을 위한 글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이글이 뒤로 밀리면 또 초보분들의 질문이 늘어나겠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힘드신분들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 내용중 잘못된 부분 알려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허접한 해뽀머 올림...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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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몇년전 처음 직구 발들여놓을때 여기저기 정보검색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 이정도면 정말 기본개념은 알고 가는것이지요~ 물론 세세한건 더 알아봐야 하겠지만요 ㅋ 정성이 가득담긴 글 잘보고갑니다~레벨이 안돼 추천은 안되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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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단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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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설을 추가하자면 저도 작년 블프때 처음 카터스 세일 한다고 해서 처음 했는데.. 공지 참조 하거나 검색하면 되는거 였는데... 더구나 전 영어 알파벳 수준입니다. 그래도 구글 번역기 돌리고 크롬쓰면 자동 번역되고 단어 모르면 찾아보고 함 1~2시간이면 배송대행지까지 따라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말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해외구매 따라하기를 블로그에 올려주셔서 초딩도 할 줄 아는수준이죠.. 에디바우어는 실패했었고, 아메리칸이글도 세번의 시도 끝에 된거고 그래도 지금까지 2천불 이상 지른거 같네요 |
쿨스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