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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 깡패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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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금)에 승리를 챙겨서
14승 1무 4패
롯데
3~4월 = 8승 1무 21패 (-13)
5~6월 = 27승 2무 19패 (+8)
총합 현재 까지 35승 3무 40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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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살자
무조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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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간 홈에서 팀 타율이 4할 넘을 겁니다. 시즌초에 좌투만 나오면 꼬랑지 내리던 타격도 좌우투 상관없이 패버립니다. 월커슨이 리그 최상위급 용투로 상당히 꾸준합니다.
용투2 부상으로 현재 윌커슨 외에 믿을만한 선발 없지만 타격이 미쳤습니다.
롯데 상승세에 최고는 개인적으로 황성빈입니다. 암울했던 팀 분위기가 이 선수의 끈질김, 파이팅으로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타격에서 언제나 꾸준한 레이예스의 공도 무시 못 합니다.
투수에서 윌커슨, 타격에서 레이예스가 중심으로 꾸준하니 좋은것 같습니다. |
텐트밖은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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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할1푼따리가 갑자기 각성해서 3할6푼 황보르기니로 변신 ㄷㄷ 나가는 족족 도루 성공.. 이만한 선두타자를 얼마만에 보는지.. 김주찬이후 첨인거 같어요 |
흰구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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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태형 감독님이 오신 후에 디테일이 달라젔어요. 해설위원으로 가신 전준호 코치님도 황성빈 등 선수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예전 전준호 이종범 도루 1위 대결때가 그립네요. 그 해가 93년도였지 싶은데 92년도에 롯데 우승했었죠. |
이데당우승좀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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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의 한루더 가는게 뒤에 승민이랑 동희 레이예스가 해주니 효과가 극대화가 되는듯.. 어제도 낫아웃으로 2점따라간는거보면..몇년간 볼 수 없던 롯데 모습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