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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코리아 내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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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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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불가능한게
장담컨데 모든게 정상적으로 결재라인 타고 승인받은걸 겁니다.
그 결재라인에 계신 서윗한 의사결정자들께서 그게 뭔데? 하면서 관심도없으니 그냥 승인만 눌러댄 결과죠.
담당자 입장에선 징계받을 이유가 1도 없음.
저건 임원들 부터 다 짤려야 하는상황이라 징계 얘기 입도뻥긋 안하는거죠 |
쓰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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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젊은 사람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사항이라...
의사결정자들은 더 더욱 알고 있는 사람이 적을 겁니다. 그런데 영상이 하나가 아니라는게 문제 인데. 르노 임직원들중 남자들도 분명 많은 수가 봣을탠데 이게 왜 이제서야 터졋는가 라는게 궁금 하네요. 내 일 아니니까 . 괜히 내가 나섯다가 긁어 부스럼 만들까봐 가만 있었던 걸까요 |
+_익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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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그쵸. 회사라는 조직의 특성상 괜히 말꺼냈다가 나만 미친놈 되는 상황이 되거나,
말꺼낸놈이 첨부터끝까지 뒤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오니.
방안의 코끼리 처럼 방치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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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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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한국 내 르노 브랜드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사안인데... 사태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아닌지... 만약 내가 고위직 결정권자라면 이렇게 처리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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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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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라는게 하루 아침에 나오는게 아닙니다 회사의 상벌위원회가 사건이 터질 때마다 열리는게 아니잖아요 화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분기마다 한 번씩 하는데 다음 상벌위원회에서 저 여자도 징계를 결정하겠죠 그래서 지금은 직무 정지라는 1차 조치를 한 것이구요 님도 회사 다니시면 이런 구조를 잘 알고 있으실텐데; |
fre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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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윗대가리에 대장급 숨어 있었네요.
브랜드 매니저라.. ㅋㅋㅋ 소추차 페미차로 브랜딩을 제대로 함. 원래부터 안팔리는 차.. 소수 타겟 마케팅으로 소비자군 한정하려는 전략인가? ㅋㅋㅋ |
오스카폰로이엔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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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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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폰로이엔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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