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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아 타스만 테크데이'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가운데, 기아의 최초 픽업 트럭인 타스만의 모습이 공개되고 있다.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트럭인 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이 장착돼 8단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의 동력성능과 8.6km/ℓ의 복합연비(기본 모델 17인치 휠 2WD, 빌트인캠 미적용 기준)를 갖췄다. 또한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토잉(towing) 성능과 800mm 깊이 물을 시속 7km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도하 성능도 확보했다.
또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샌드, 머드, 스노우 등 터레인 모드를 갖췄으며 인공지능(AI)이 노면을 판단해 적합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로 설정 가능하다.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X-프로는 최저 지상고를 기본 모델 대비 28㎜ 높은 252mm로 향상시켰고, 올-터레인 타이어를 적용했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3750만~4490만 원, 특화 모델인 X-프로는 524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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