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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이 아들 돌잔치한 안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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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 없이 돌잔치를 치른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안영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모들과 삼촌들덕분에 행복했던 딱콩이의 첫 생일파티였습니닷"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현장은 안영미의 아들 돌잔치 현장. 지난 2020년 2월 안영미는 미국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안영미는 현재 해외에 거주 중인 남편 때문에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이다. 이와 관련해 안영미는 지난달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나 홀로 육아에 이어, 남편 없이 돌잔치까지 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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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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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조각 회사사정이 있겠죠...그리고 미국도 돌 개념이 있나요? 그냥 생파 느낌이라면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안할건데... 왕복 시간 생각하면 하루 이틀 빠지는거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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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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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밤 한국사정도 있죠. 한국여자랑 결혼했고 한국에서 애 키우는데 돌잔치라는 생에 첫 남을 초대하는 잔치인데 남편이 없다는건 어떤 이유에서든 그렇게 화목한 가족으로 보이지 않네요. 어찌되었건 남의 관심으로 돈벌어먹고사는 저 사람은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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