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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누나랑 공동명의로 산 아파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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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윤돌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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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이 개색히네
걍 3억주고 부부공동명의로 돌리면 될껄 걍 꿀꺽하려고 처남이 좀 포기해 이건데
그리고 투자목적으로 반반 한걸 이득봤는데 원금만 가져가라.... 횡령이구만 |
정의란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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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이 왜 잘못이죠? 저 글에서는 매형은 와이프가 처남에게 "1억을 빌렸다"로 알고 있어요. 집에 공동으로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는게 아니에요. 즉 작성자의 누나가 설명을 잘못한거임 |
손손손손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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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을 빌려줘서 샀다고해도 2억 1천만원에서 절반에 살짝 못 미치는 권리는 기지고 있는거임. 당연히 공동투자고 투자 이익은 투자한 비율만큼 가져가야됨. 근데 매형이라는 놈은 그냥 500만원에 틍치려고 했으니 누나나 매형이나 똑같은 쓰레기 |
정의란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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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손손손손손 개념을 명확히 잡고 가야 할듯 싶네요. 돈을 빌린거면 채무자가 투자를 하든 뭘하든 이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채권자에게는 원금+약정된 이자만 주면 되죠. 공동투자의 개념으로 보면 님 말씀이 맞는데. 매형은 돈을 빌린걸로 알고 있다고 나와있으니... |
농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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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손손손손손 채권자는 당연히 지분권을 주장할수 없죠. 2억짜리 집을 1억 은행대출 받아서 샀다가 4억에 팔면 은행에 2억 갚으실거 아니잖아요. 돈을 빌렸다고 알고있는 한 매형은 잘못이 없죠 |
손손손손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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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무엇 단순 돈을 빌린 채무자의 관계라도 당연히 법정 이자는 줘야 합니다. 1억에 대한 4년간의 이자만해도 천만원이 넘을텐데 이걸 500만원에 꿀꺽하는거부터 쓰레기 맞고요. 1억빌려서 산 2억이파트가 6억이 됐는데 칼같이 빌린돈의 이자만큼만 주겠다고 했어도 처남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마인드라서 이것도 쓰레기 맞는거 같은데요 |
경남진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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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손손손손손 글 자세히 읽으면 매형은 공동지분은 모르고 단순 돈을 빌려서 아파트 매매한걸로 알고 있으니1억500준다는 누나에게 매형에게 공동지분 50프로의 권리를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는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3자인 매형에게 사실대로 말하라고 적지도 않았겠지요. 그리고 매형이 1억 500만원 주라고 했다기 보단 누나의 의견인것 같습니다. 매형은 단지 빚 갚으라는 말만 한것기같아요. |
윤돌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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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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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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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오아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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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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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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