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잡자고 하네요
누구나 법 앞에 평등.
그리고 누구에게나 공평하면서도 단호한 공권력. 그렇게 자유니, 민주주의를 떠들던 내란 수괴는 이 모든 사회적 가치를 깨뜨렸습니다.
대통령은 왕이 아니라 국민을 대신하는 대행자일 뿐입니다. 그에게 주어진 권한과 권력은 국민을 위해서 쓰이는 거지 지 의전과 안위를 위해 쓰라고 부여한 게 아닙니다.
이번 사태의 진행을 보면서, 과연 이 나라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이야기 할 수 있을지 심각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당연한 것을 그토록 힘들게 이뤄야 하고, 버젓이 법을 무시하고, 어기는 사람들이 큰 소리 치는 세상입니다.
단죄! 가혹하다 싶을 정도의 단죄가 절실합니다. 이번에도 지난 역사처럼 흐지부지 끝내버리면, 또다시 우리는 이 보다 더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