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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에 두분 댓글이 이해가 안가는지 제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혼술하며 적당히 먹은거같은대 자리차지하며 손해를 끼칠만큼 주문을 안한것도 아닌거같은대 왜 달린 두댓글이 손님을 진상으로 모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
@난뽐뿌를모름 예를들어서 무한리필 갈비집에서 엄청 많이 먹는 사람은 진상일까요? 그럼 엄청적게 먹는 손님은 착한 손님이고
보통 가격책정은 저 많이 사람과 적게 먹는 사람들을 고려해서 평균치정도를 고려해서 이윤이 남도록 책정하는거고
많이 먹는 사람도 적게 먹는 사람도 결국 예상된 손익 범위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인건지 선과 악은 앖습니다
무한리필집에서 손님이 먹는양을 제한하고 싶다면 규정을 해야 하고 시간 역시 마찬가지겠죠
권장되는 자세라면 '아 세상엔 이런놈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짧게 먹고 나간 사람들과 셈을 해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시던가
정 꼬우면 다음날부터 한접시당 10분으로 명시를 하셔야 겠죠
손님이 진상인 정도보다 주인이 진상인 정도가 심한거죠 이건은 |
@난뽐뿌를모름 적어도 내가 이런 손님은 거르고 싶다면 그건 적어야 하는거죠. '넌 상식이 아니니 나가라'라고 말한다면 그 상식이 무슨 성문법화되지 않은 이상 엿장수 맘대로가 되는거니까요
예를들어 누군가는 초밥은 5분에 한접시씩 먹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안지키는 사람은 다 나가라고 한다면 기분이 더럽겠죠.
적어도 손님이 가게안에 들어와서 계산서를 받았다면 이미 계약은 채결된거고 그 계약을 임의로 종결하는건 쉽게 볼일이 아닌거죠. 미리 상호동의된 명시된 조건이 아니라면 적어도 '나가라'라는건 하면 안되는겁니다. |
@레고해머 정도껏 이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 봅시다
님같은 부류들이 접시당 10분이라는 괴랄한 규정을 만들게 되는 원인제공자가 되는겁니다 |
@레고해머 님 말, 논리 모두 틀린것은 없는데 내 근처에 없었으면 하는 부류긴해요.
님이 저 장사하는 사장님 입장이되서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는데...보나마나 사업주에 대한 공감은 못할듯.
진상이라는게, 개ㅈㄹ 떠는 애들만 진상이 아니고, 눈치없는 ㅂㅅ들도 진상인거
꼭 바쁜시간에 식당가서 유튜브 쳐보면서 식사해야하나? 보통 식사시간 1시간반씩 먹으세요? 진짜 신기하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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