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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헌재 평결을 주도하고 있는 세력은 보수재판관들이다. 그런제 문제는 진보재판관으로 분류되는 이들의 실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데 있다.. 그래서 보수재판관들의 논리에 제대로 된 반박이나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유일하게 정계선 재판관 혼자서 따박따박 반박하며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어제 이 얘기를 듣고 설마 설마 했었는데, 오늘 한덕수 선고 결과를 보니 이말의 신뢰도가 급상승하게 되네요.
같은 소스로 더 들은 얘기가 있는데, 불안감 조성 할까봐 말을 아끼려다가, 지금은 묻지마 긍정회로 돌리는게 더 위험할 듯 하여 풀어봅니다.
지금 헌재 내부 윤석열 탄핵 대결은 4대4 랍니다..
정형식이 내부 기각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인물은 맞는데, 오히려 중도로 분류되던 김형두가 가장 강성 기각파라고.
"아니 그럼 지금 지금이라도 그들이 원하는 기각판정을 내리면 되잖아?"라고 의아해 하실텐테
4대4 기각 혹은 각하의견이 나오면 그 파문은 그들조차 예상할 수 없는 범주기에, 어떻게든 8대0 기각으로 만들려고 하는 중이라고...
그 방법은 4월18일까지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진보재판관 두명이 임기가 만료되면 한덕수가 극우 재판관 둘을 임명하고,
그렇게 6대2 구도를 만들면 나머지 2명이 버틸수가 없어서 결국 8대0 기각으로 결론내려 한다고...
썰입니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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