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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냥 넘어 가나? 헌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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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응은 그렇다치고
도대체 3명의 재판관은 윤수괴랑 어떻게 엮어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평결이 늦어지는지 브리핑 조차도 못하는게 원칙인지도 궁금하고 국민들은 8명? 아니 3명인가? 암튼 극소수의 인원들땜에 매일매일 피가 말리고 참 내가 사는 이 나라가 이 정도의 수준이었나 자괴감도 들고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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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
xoz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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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기각 -> 경제터트림 -> 국가비상사태선포.
이런 구도로 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경제는 지금 언론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이미 망하는 상태고 부동산만 국가정책으로 겨우 살리고 있는데 기각되고 눈돌리게 하기 위해 부동산 터뜨리고 국가비상사태선포로 시간벌고 2차게엄 준비하는거 아닐까 걱정되긴 합니다.
PIR (Price to income ratio,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 보면 부동산 터뜨리는건 기정사실인데 정책으로 숨만 붙여놓은 상태죠. 이렇게 망할 사람들 많이 나올텐데 임대주택이라도 많이 준비해서 길거리에 나앉지 않게 해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연소득 대비 집값’ 서울은 25배, 뉴욕보다 2.3배 비싸 |
도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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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재판관들은 인간이 아니다.
이 새끼들 정신적 피해 청구할 수 있나? 없나?
예전에 이런 그림이 있었다.. 1498년 그려진 이 그림의 내용은 이러하다. 페르시아의 왕 캄비세스는 어느 날 한 재판관이 판결장사를 했음을 알게 되었다. 분노한 왕은 그 불의한 재판관에게 산채로 살갗을 벗기는 처벌을 내렸다. 그리고는 그 벗긴 살가죽을 재판관의 의자에 씌웠고, 후임 재판관으로 처형당한 그 재판관의 아들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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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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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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