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있는 건설사 현대건설을 예시로 들고싶었으나
현대의 경우 해외플랜트및 토목 비중이 높은지라
주택비중이 높은 gs건설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gs의 경우 토목 플랜트 비중이 낮고 건축 주택비중이 75%라 예시로 들기에 적절한 기업입니다.
전체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재로비 14%
인건비 + 외주비 39%
물론 외주비 내에도 건축자재 비용이 일부있긴하겠지만
하도급인건비 + 장비사용료가 대부분 입니다.
주요건설자재는 원청에서 직접조달하기에 외주비내 건축재료 비중은 10%로 가정했습니다.
( 39%의 10%로 가정하면 3.9% )
그렇게 계산한 건축비용중 건축자재 비중은 토탈 18%
( 14 + 3.9% = 18% )
하방경직성이 강한 택지비와 인건비로 인해
향후 원자재가격이 안정화 되더라도 유의미한 분양가 하락은 어려울걸로 생각됩니다.
원천적인 부분이 올라버린거죠 아파트 도급건은 쳐다도 안봅니다 건설사들 부랴부랴 단가올려서 계약하는데 하도급으로 내리는건 거의 안올렷거든요 원자재가 20~30%씩 올랏는데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