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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분들 이거 진짜에요?.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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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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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노래방은 아니겠죠? (농담입니다.)
약 30년도 더 전에~ 1992년도 정도에 한곡에 500원 넣고 노래 부를때.. 동전노래방이라고 불렀죠. 이때 5000원 주고 동전 10개.. 만원 주고 동전 20개 받아 와서 노래 부르고.. 마지막 곡은 가장 긴 노래... 우리나라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선택해서 때창으로 "아름다운 강산에 우리 강산에" 부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1만원 주면 20곡 넣어 주는 것으로 변경되어서 동전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곡 당 500원이였습니다.
이때 저희는 동전노래방이라고 불렀고.. 요즘 우리 아이들이 코노라고 불러서.. 아~ 요즘은 코인노래방이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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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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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90년대에도 500원이었나요? 비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역차이가 있는건지... 2000년대에 서울 쪽은 보통 노래방 5-6천원에 한시간+사장님 마음대로 추가시간이었고, 오락실에 있는 동전 노래방은 300원에 한곡이었습니다. |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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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음속 처음에 노래방 생기고 노래방이 블루오션이였습니다. 비쌌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레드오션으로 바뀌고.. 금액도 오르지 않고 거의 유지되는 형태였습니다. 90년대에 노래방은 대체로 방이 넓었습니다. 친구들 10댓명 들어 가서 노래 부르고.. 이때는 곡 당 500원이라.. 1절만 부르고 중지하는거 없었습니다. 간주까지 다 듣고.. 끝내고 중간에 다음 노래 자기꺼 부를꺼라고 중지 누르면 장난으로라도 눈치 주고 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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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명치명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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