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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에있는 초 유명식당이라고 합니다
글에서 사장님의 고통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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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게 부모들이 저래요? 1-4번? 5,6번은 실제로 봤고 샤브샤브맛집에서 화장실뻔히 있는데 다먹은 그릇에 애 오줌싸게하는건 본적있음 제가 비아냥거려서 말다툼했구요 |
대부분 정상인데 일부 몰지각 소수 때문에 뇌리에 박힌거죠 저도 업무 특성상 개쓰레기 갱생 불가 학생들만 보다가 일반 학교에서 보통의 학생들 보면 요즘 학생들이 이렇게 착했나 싶거든요 아파트 주민들도 대부분 좋은데 커뮤니티 올라오는 글만 보면 할렘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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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호프집 알바하던 친구가 그런 얘길 하더라고요 너는 술먹다가 어쩌다 가끔 진상 보잖아 ? 하루에 백명이 넘게 왔다 가는데 그중에1명만 진상이어도 우리는 매일 진상을 보는거야. |
자영업자가 아니라 1~4 와 같은 애가 먹을 수 있게 따로 조리해달라 이런 경우는 살면서 한 번도 못봤어요.
카페나 식당에서 애 기저귀 가는 거 수유실에 그냥 들어가는 애아빠 혹은 괜찮으니 그냥 들어오라는 애엄마는 몇 번 봄.
5~6의 케이스는 매우 흔하게 보죠. 키즈카페만 가도 방임된 애들 자주 보이죠. 가끔은 지가 나서서 미친 짓 하는 샹X들도 있고요.
가령 애들은 바닥에 굴러다니는 장난감 보다 다른 애가 가지고 노는 것에 더 흥미를 보이거든요. 정상적인 부모면 어린 애 쫓아다니면서 다른 애가 가지고 노는 거 뺏으려 들면 안되는 거야 가르치는데 사회화 덜 된 부모들은 애들의 그런 성향엔 관심도 없고, 그러거나 말거나 애들끼린데 뭐 이런 마인드라 애들 풀어놓고 테이블에 앉아서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고 있죠. 위에 말한 샹X급들은 다른 애가 가지고 놀고 있는 거 뻔한 상황에서도 다짜고짜 가져다가 지 애한테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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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루로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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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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