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농심 스낵 어린이 그림대회 대상에 안수빈(아산 월천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
안수빈 학생은 “여름휴가 때 새우깡을 먹는 갈매기와 선글라스에 비친 갈매기 친구들을 상상하며 그렸다”라며,
“날개와 입 모양을 강조했는데,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빡치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중3때 새벽4시까지 숙제로 유화 그리기하고 3시간자고 등교해서 제출했더니 미술선생이란놈이 엄마가 그려줬지? 그지랄해서 기분 진짜 더럽더라고요. 중학교때 성적도 잘받던때라 미술도 평균깍일까봐 겁나 열심히 하던 시절이였는데...우리나라 공교육이 왜 무시당하는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답나옴. |
본인 실력이나 전체 평균에 비해 의심할만한 정도의 그림이었나보죠. 공부 잘하는것 처럼 어느정도 그림 그리는지 알텐데 그 이상이면 의심할만하지 않겠습니까? 반대로 님 친구들이 그냥 저냥 혹은 못그리다 잘 그려오면 오 실력이 늘었나보군? 하며 그냥 받아들이는 성격이시라면.. 빡칠수 있겠네요. |
@마인드컨트럴 실제로 중1때 제 친구가 그림 잘 그렸길래 미술선생이 싸대기 때리면서 누가 그렸냐고 물으니,그 친구가 울면서 자기 누나가 그렸다 그러더라고요. |
그림이 좋아서 그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헉 소리 나게 잘 그리는 아이들도 많고요 그런 친구들은 다른 사람들의 터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래 댓글 단분이 진짜 억울할만한 댓글이네요 |
그건그래 |
26
0
영광의탈출 |
27
0
마인드컨트럴 |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