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에서 

이준석을 눈물겹게 실드치는 3인방이 있으니

장성철, 김철근, 김용남

이준석 실드치느라 개장수 얘기만나오면

그건 본질이 아니다, 김영선과 김건희,명태균이 문제다,

나는 그 자리에 없어서 잘 모른다 등등

방송에서 칠불사 이준석 회동얘기만 나오면 

물타기가 뻔히 보일만큼 다급하게 이슈를 돌리거나

할말이 없다고 침묵하고

개장수는 똥줄이 타는지 매일 SNS로 뻘글을 쓰고있음.

김건희가 선의로 한 조언이고 

공천개입이라하기엔 완결성이 떨어지고

별거아니라는 개장수의 말에 의문이 생김.

누가 선의의 조언으로 

5선까지 지낸 국회의원을 여기가라 저기가라 할것이며

김해로 나가면 맞춤형 지역공약까지 뒷받침해주겠다고 할까?

이게 별거아닌 선의의조언이라고? 

의문점들.

이렇게 별거아닌걸 가지고 

당의 핵심관계자들이 우루루 지리산 칠불사까지갔다?

거기가서 김영선을 비례1번줄까 3번줄까 논의를했다?

별거아닌데 선거를 앞두고 바쁜일정에도 

2박3일간 칠불사에서 김영선과 딜을치고있었다?

별거아닌거가지고 천하람은 기자회견 문건까지 만들었다?

우선적으로 이게 설명과 납득이돼야 

별거아니라는 이준석의말이 받아들여질 것인데

앞뒤맥락 다 짜르고 축소,물타기,김빼기만 하고있으니 

의심은 더욱 커질수밖에..

이준석은 김영선이 칠불사로 불렀다는데

당 지도부를 지리산에까지 불러서 비례달라고

딜을 칠 정도면 별거아닌게 아닐거같은데?

개장수 말대로 그냥 조언정도에 별거아니라면

걍 생까고 철수하면 될것인데

왜 2박3일간 비례순번을 논하고 기자회견 문건까지 작성했을까?

이걸 납득시키지 못한다면

이준석은 그냥 습관적으로 개고기를 속여파는 개장수일 뿐.. 

이준석이 이 사건을 묻은이유.

총선전에 이걸 알고도 묻었다?

왜 그랬을까?

김건희 공천개입 김영선한테 본것만 언론에 뿌려도

국힘은 내란일어나고 지금보다 더 쪼그라들었을텐데

이준석은 왜 침묵했을까?

그 이유는 

유승민에서 해답을 찾을수있을것같다.

박근혜 탄핵때문에 배신자 이미지로 

지지자들에게도 찍혀서 

그 후부터 쭈욱 유랑생활중인 유승민을보고

국힘을 망친 주범이 되기싫어 이준석은 덮은게 아닐까?

이 속내에는 

국힘으로 다시 돌아가서 당권을 쥘 생각과

설사 다시 돌아가지 않더라도 국힘지지자들의 표는

잃지않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는게 아닐까?

저는 이런 의심이 드네요.

습관적으로 개고기를 파는 개장수말에 또 속지는맙시다.

좋찍들 알았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