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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리퀀시.. 무료음료쿠폰이라도 내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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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며칠전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 모았습니다.
그런데 가 보니 아무것도 예약할 수가 없네요.
전사 품절이라고 떠 있는데 (토요일)
모으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장우산 그레이가 소진된 건 알았는데
이제 화이트 파우치만 남았다고 하네요.
특히..
프리퀀시를 다 모으지 않으면
소진 여부를 알 수 없게 해놓은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맛없는 미션 음료 마시고 내가 가진 스벅 모상 쓰면서
우산 하나 받아보겠다고 먹은 게 허탈해지더군요.
더 웃긴 건..
지방 몇몇 곳에서 발견되는데
전부 매진되지 않으면 무료음료쿠폰도 안 주려나 봅니다.
프리퀀시 걸어놓고
쓸데없이 음료 마시게 하고
소진여부도 알 수 없게 해서 채우게 하고
막상 근처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방에 가서 받으란건지..
소진 여부에 대한 미공지 후..
모으게 한 것이 의도적이면
도의적인 스벅의 책임이고,
의도적이지 않아도 스벅의 과실이니
무료음료 쿠폰이라도 내놨으면 좋겠네요
몇몇 스벅빠들 빼고는
시작도 안 한 사람이 정말 많던데
하필 몇 잔만 더 먹으면 다 모은다 이런 유혹에
멍청하게 몇 잔 더 마신 제 자신을 자책합니다만..
소진되었으면 공지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닌 스벅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스벅 프리퀀시가 일부 유저에겐 재테크의 수단일 수도 있는데
그냥 다 채우지 말고 당근에 시세 좋을 떄 팔걸 너무 후회되네요
일부러 하양색 파우치만 소량 남겨놓고
실제 받아갈 수 있는 곳은 제한적이고,
무료음료 쿠폰도 안 주는...
파렴치한 짓을 스벅이 할지 말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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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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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진되면 바로 소진여부를 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벤트음료 3잔 일반음료 4잔 부족한채로.. 무모했네요 ㅜㅜ
전사소진이라는 표현도 참... 고객센터는 눌 복붙이라 시간만 낭비 같아요. |
볼보로스
금강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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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난번 다이어리 때도 그랬죠. 수도권 사는데 제주에 재고 있으먼 거기 가서라도 받아야 한다는 식의 답 듣고 프리퀀시는 안 모으기로 했지요.
시즌 막바지엔 애먼 상담원만 진땀 뺄거고 스벅본사는 다 모으고 교환 못한 사람들이 제기한 민원전화접수엔 전혀 무관심하게 지나갈거고요. |
볼보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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