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Lg베스트샵 온라인사이트 이달의 카드 혜택에 현대카드와 더불어 국민카드가 애플페이 혜택을 제공하네요
현대카드걸 잘못 넣었다기엔 액수도, 상세조항도 다릅니다.
아직 국민카드 공식 발표가 나온건 아니니 어찌될진 모르지만, 막연한 기대는 되네요.
추가
타 커뮤니티를 보니 (제가 추가로 확인한 글 기준)6월 4일에도 해당 페이지가 존재했는데, 당시 사람들은 kbpay 오기입 아닐까 추측하고 있네요.
그 말을 보니 그런거같기도 한데, 지금까지도 수정되지 않은건 이상하네요.
------수정------
해당 페이지의 국민카드 Apple Pay 부분은 KB pay로 변경되었습니다. 정말로 오탈자였는데, 오랜기간 수정되지 않았나 보네요.
근데 정작 수정된 8일,
https://www.etnews.com/202306080001...
국민, 우리, 신한이 애플페이에 합류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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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성페이 수수료 안내기 위해서 다같이 애플페이 도입안하기 vs 애플페이도입하고 다같이 수수료내기 로 가면 후자로 진행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애플페이 점유율이 그만큼 가치가 있어서 라기보다는, 어차피 삼성은 수수료를 받으려고 이전부터 계속 움직이고 있거든요. |
후자가되면 삼성은 고맙다고 하겠죠.
수수료받을 명분이 생기니까요 전자의 경우에는 서비스적 성격이 강했지만, 후자로가면 굳이 서비스해줄 이유가 없어지죠. 쟤들(애플)에게는 돈주는데 나는 왜안줘 |
@와사비마카롱 저는 삼성페이가 수수료를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삼성페이가 여기저기서 돈을 벌고는 있지만, 예전의 광고를 통한 수익모델이 불가능해진 시점에서 매 결제당 발생하는 생체인증수수료를 생각하면 현재 모델은 오프라인 결제건수가 늘어날수록 삼성이 이 부분에선 마이너스가 찍히는 상황으로 생각되거든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길 바란다면 수수료 도입은 필요하죠. |
내용과 크게 관계가 없는 댓글 같습니다만... 제목을 제가 그렇게 적긴 했네요. 저는 이 추산액이 어디서 계속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기사에서도 나오던데 뭘 기준으로 계산한걸까요?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서비스 시작 후 8년간 누적 결제액이 200조입니다. 여기다 애플페이 수수료 0.15%(추정)를 적용하면 '8년간' 3천억이에요.
비록 간편결제시장이 계속해서 성장중이라고는 하지만, 연간 결제액이 200조도 아니고, 카드사가 하나도 아닌데.. 어디서 나오는 계산인지 혹시 출처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수천억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아서요.
생각난김에 검색을 해봤는데, 모든 카드사 합해서 연간 700억이면 대충 계산상 납득가능한 숫자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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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첨듣긴 했지만 님 계산으로면
0.3 받아도 카드사는 해야하지않아요? 애플보다 삼성이 베짱부려도 삼성을 카드사들이 내칠순 없을텐데 |
@FactBomb 제 계산과 카드사가 그걸 서비스해야하는 의무 간에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수치만 따지고 보면 국내기준으론 해야할 정도의 규모긴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