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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서 있었던 에피소드 74
[* 익명 *] 2 2024-06-30 11:51   조회 : 28730

어릴때부터 재수없게 생겼다 기생오래비 같다 여자 여럿 울리게 생겼다는 말을 듣고 자랬는데 진짜 여자를 울렸네요.

 

1.대학생 때 충무로 카페에서 알바 했었는데 길건너 카페에 부산에서 고등하교 졸업하고 온 여자 2명이 알바하고 있었음.

둘 다 나를 좋아해서 내가 둘 다 사귀는건 아닌거 같아서 조금 못생긴 애랑 놀아줬는데 예쁘게 생긴 여자애가 울고불고 난리남.

처음 여자 울린 날.

 

2.한번은 누구나 알만한 여자 연예인이 번호 달라고 해서 생깠더니 자꾸 물어봐서 곧 군대 간다하고 보냄

 

3.명동이나 강남에서 여친이랑 걷고 있으면 갑자기 카메라 든 여자가 제 사진 찍고 감.

 

4.거래처 직원과 룸에 간 적이 있는데 거기 아가씨가 이런데 왜 오냐고 그러면서 번호 주면서 자기 친구인데 소개시켜 준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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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몇키로 나가나요? 92키로 나가서 예전 추억 떠올리면서 내가 말이야 왕년에~ 이런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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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몇키로 나가나요? 92키로 나가서 예전 추억 떠올리면서  내가 말이야 왕년에~ 이런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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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그러다 뼈뿌러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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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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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님 돼지에요? 왜 뜬금없는 체중이야기죠?  괜찮아요 살 빼시면 님도 좋은 날이 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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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되면 훅가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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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2킬로면 슬림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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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키가 2메다 넘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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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을 시간이다 배고픔 헛소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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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보니 작업당할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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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길...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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