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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왜 기필코 서울에서 애 키우려는건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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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8 2024-07-05 07:04
조회 : 2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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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8 2024-07-05 07:04
조회 : 28502 
등록안내정확히는 서울에 좋은 학군이요.
학군,문화권,주변환경 이게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건지를 아는거죠.
이런글 커뮤니티에서 수백 수천번도 더보셨겠지만 변함없는 진리 그 자체입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잘사는 지역일수록 마음에 여유가 넘치고 행복합니다.
반대로 못사는 지역은? 궂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인생이라는게 말로는 평등사회라고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이만한 계층사회도 없습니다.
저 또한 서울에서 서비스업 10년 넘게 했는데 아이를 좋은 학군에 어떻게든 보내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일하면서 저는 위에 내용을 피부로 직접 겪었습니다.
일명 언더도그마의 오류라고도 하죠.
고로 저는 오늘도 이 악물고 전선으로 나갑니다.
내새끼만큼은 저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려고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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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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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이유도잇고 학군좋은지역 아파트단지살다가 빌라촌에 신축아파트있는 작은지역 이사왓는데 동네 산책하다보면 여기는 길빵이 기본값임 여자들은 구석에 박혀숨어서라도 피는데 남자들은 나이불문 항상 길빵 사람들이 개산책 잘시키는 길이있는데 개똥도 안치워서 항상 똥있는길... 빌라는 진짜 아니구나 느낌.. 사람들이 개념이 없음 |
[* 익명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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