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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계 일하는지 모르고 만났구요 얼굴도 예쁘고 진짜 착하고 돈도 잘썼어요. 특히 다리가 진짜 예뻐서 지나가는 남자들이 다리만 뚫어져라 쳐다봄
암튼 그렇게 사귀다 모텔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날때 퇴실시간되어서 전여친 깨웠는데 나한테 오빠라함
내가 연상이긴해도 나한테 오빠소리 싫다고 반말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몽롱한 상태에서 오빠란 소리가 나오니까 촉이 오더라구요
추궁하니까 얼버무리더니 끝내 실토했고 화류계가 맞았네요 2차도 나가는거냐고 물어보니 그건 안나간다고 그랬는데
나랑 텔가면 그걸 하기 싫어함 그냥 같이 누워서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고 쉬는걸 원함
항상 지갑에 현금이 두둑함 이런것들을 종합해보면 2차도 나가는 강력한 의심이 들어서 헤어젔습니다
근데 진짜 저한테 잘했고 성격도 잘 맞아서 가끔 생각나던차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저랑 헤어지고 얼마있다 화류계 그만두고 평범한 직장다닌다고 다시 만나고 싶다고
내가 좀만 어렸어도 그냥 가볍게 만났을텐데 결혼할 나이가 되니 망설열여지더라구요
그냥 무시하는게 낫겠죠? 나이차이는 8살정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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