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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뚜껑 입장차인데요.
전 변기 뚜껑 열어놓는 입장이고 (변기 사용하지 않을 때)
와잎은 변기 뚜껑을 닫아놓는 입장이라
변기 뚜껑으로 인한 대립이 있습니다.
닫아놓으면 변기 안쪽 물 내려오는 틈새에
습기로 인해 (위 그림에 화살표 부분)
곰팡이가 더 잘 끼는 환경이 된다고 봐서
저는 변기 물을 내릴 때만 뚜껑을 닫고
사용 후에는 열어놓는게 환기 차원에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와잎은 위생상 무조건 닫아놓는 주의입니다.
다른분들은 집에서 변기 사용하지 않을 때
뚜껑을 항상 닫아놓는지 열어놓는지 궁금해서요.
뭐 큰 고민까진 아닌데
생각난 김에 한번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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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고 물을 내리면 뚜껑에 똥분자 범벅~ 앉으면서 등쪽에 묻음. 앉는곳에 똥분자 범벅~ 엉덩이에 묻음. 덤으로 공기가 순환 안 돼서 곰팡이 낌(솔이 안 닿는 곳도 많습니다.) 이게 더 더러운데요? |
이거 어디서 실험했는데 똥분자나 그런거 안올라오던데요. 다 편견이랍디다. 그냥 암것도 안올라오고 다 내려감. 응. 진짜. 나도 원래 님 같은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
아무것도 안 올라 오면 왜 닫아요?올라오고 공기층에 퍼트리니 닫는거잖아요. 그러니 공기층에 퍼지지 말라고 뚜껑을 닫는건데 당연히 뚜껑에 냄새가 베거나 그럴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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