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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0명 소기업 부장 연봉 107


5000 정도고 세후 달에 380 정도 들어옵니다.
일한지는 15년 정도 됐어요. 요즘들어 퇴사가 마렵네요
업무 강도는 약한편이고 위 아래로 사람들도 다 좋아 스트래스는 없어요. 
가족은 저랑 와이프 둘 외벌이입니다. 
둘이 먹고 사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는데
노후를 대비하기에는 벌이가 어정쩡합니다. 
맞벌이는 와이프가 지병이 있어 불가능합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좀 더 노력해서 수입을 늘리고 싶은데 
매너리즘에 빠져 정체되어있는 느낌이네요. 
퇴사하고 구상한 아이디어로 제 사업을 일으켜 
더 늙기전에 노후자금을 마련하고 싶은데
경기가 너무 좋지 않아 섣불리 도전히가도 그렇고 고민이네요. 

1. 밖은 지옥이다 배부른 소리 하지 말고 회사나 잘 다녀라 
2. 냄비속 개구리로 천천히 삶아지지말고 조금이라도 젊을때 기회를 만들어 개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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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쿰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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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y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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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1이요. 지금은 특히 지옥입니다. 인간관계, 업무 스트레스없이 5천이면 스테이하세요. 요즘 그런 데 찾기 어렵습니다.. 만약 더 벌고싶으시면 배달이나 대리같은 알바를 해보세요.
상쿰소다 다른의견 0 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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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노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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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n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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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주형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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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파탈12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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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uca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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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은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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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를기억해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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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y241 다른의견 0 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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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노을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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