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 정도고 세후 달에 380 정도 들어옵니다.
일한지는 15년 정도 됐어요. 요즘들어 퇴사가 마렵네요
업무 강도는 약한편이고 위 아래로 사람들도 다 좋아 스트래스는 없어요.
가족은 저랑 와이프 둘 외벌이입니다.
둘이 먹고 사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는데
노후를 대비하기에는 벌이가 어정쩡합니다.
맞벌이는 와이프가 지병이 있어 불가능합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좀 더 노력해서 수입을 늘리고 싶은데
매너리즘에 빠져 정체되어있는 느낌이네요.
퇴사하고 구상한 아이디어로 제 사업을 일으켜
더 늙기전에 노후자금을 마련하고 싶은데
경기가 너무 좋지 않아 섣불리 도전히가도 그렇고 고민이네요.
1. 밖은 지옥이다 배부른 소리 하지 말고 회사나 잘 다녀라
2. 냄비속 개구리로 천천히 삶아지지말고 조금이라도 젊을때 기회를 만들어 개척해라
상쿰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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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y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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