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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갑자기 이혼하고 싶다는 남편들 211
[* 익명 *] 4 2025-04-12 18:41   조회 : 29947

아무 문제 없는데 이혼하겠다는 남편...
 
뻔한거 아닌가요...

호적정리하고 거칠거 없이 새로운 여자들도 만나 보고 싶어서 이혼하는거 아녜요... 
(애 다 컸으니 양육비 안줘도 되고 혼자 돈 다써도 되고)

성격차이다 뭐다 하면서 뜬금없이 이혼하자고 하는 남편들이 있다고 
 
매일같이 어떡하냐며 여초 커뮤에 글이 올라오는데....
 
기혼 부부 중 맞벌이가 40~50%인데다가... 애는 애엄마가 거의 다 키우는데....
 
다 키우고 나면 큰아들이 제일 먼저 탈출하네요.. 

근데 이혼 후기들 보면 ... 이혼전부터 남편에게 여자가 있었네요.. 이런 글도 한트럭임.

 

물론 진짜 아내랑 성격차로 살기 싫어서 이혼하는 집도 있겠지만... .

 

마음 한구석엔 딴년이랑 한번 놀다가 생을 마감하고 싶다.. 뭐 이런게 1%라도 없는 남자는 없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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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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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시지 그러셨어요
[* 익명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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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애엄마가 다 키운다라...
[* 익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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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 없는게 아니라 표를 안낸것 일뿐이고. 그나이에 다른여자가 쉽지도 않으며 만나고 싶다기 보다 마누라가 불편해서죠. 집이 편하지 않아서가 큽니다. 물론경제적으로 아주 넉넉하거나 이성적인 매력이 넘친다면 경우가 다르겠지만 요.
[* 익명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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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라는건 없어요.. 그동안 참고 산거지.. 나이가 들면 생각도 깊게 해보고 해야져.. 글 어디에도 그런 고민은 안보이네..
[* 익명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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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여자 만나는게 아니고 아내분이랑 그냥 헤어지는거 아닐까요?
[* 익명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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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글만 봐도 사람들이 해주는 말들 귀에 거슬린다고 인정 안 하고, 님이랑 같은 소리하는 여성 커뮤 말만 주구장창 믿고, 똑같이 읊어대고 있어요. 님 사람들 많이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구요. 이혼당할 만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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