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메리어트계열 호텔등급을 땄습니다.
원래는 1년에 50박해야 플래티넘을 주는데 SC 프로그램이란게 있어서 신청하고 3개월안에 16박만하면 플래티넘 등급을 그냥 주더군요
2027년2월까지 플래티넘등급이 유지된다고하니 2년간은 가급적 메리어트계열 호텔만 이용해야겠습니다.
플래티넘 등급을 따서 실질적으로 이혜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라운지가 있는 호텔로 가야합니다.
국내에 라운지가 있는 호텔은 그런데 너무 비쌉니다.
중국에 온 이유는 가격이 싸서입니다.
요즘 벗꽃시즌과 겹치는 바람에 3월부터 국내 호텔가격이 급등을 했습니다.
라운지가 있는 호텔들을 보니 평균 60~70만원입니다. 3박을 한다고 하면 200만원은 있어야 가능합니다.
도저히 국내호텔에 예약할 엄두가 안나더군요
인천에서 비행기로 50여분거리에 싼 중국호텔을 예약했습니다.
4월까지는 프로모션기간으로 1박에 1000포인트(1만원)을 보너스로 주니 사실상 6만원대입니다.
사우나 헬스장 라운지 뷔페등 다있는 호텔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것같습니다.
웰컴기프트를 주는데 연태의 특산물인 사과와 사과쥬스 사과파이 입니다.
오션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플래티넘등급이상은 라운지를 이용할수있는데
14:30~16:30 티타임
17:30~20:30 해피아워
06:30~10:00 조식
이렇게 이용가능합니다. 국내호텔도 비슷할겁니다.
체크인 하고 티타임을 즐기러 갑니다.
커피등 차와 간단한 간식정도를 즐길수 있습니다.
이호텔은 항상 맥주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먹고 객실로 돌아왔습니다.
1시간동안 웰컴기프트로 준 사과와 파이를 먹었습니다.
17:30분 부터는 3시간동안 해피아워가 시작됩니다.
이제부터는 술까지 추가됩니다.
음식도 많이 추가가 됩니다.
라면같은 일품요리도 주문할수있습니다.
잘먹고 다시 객실로 돌아와 저녁을 보냅니다.
조식은 06:30분 부터 시작됩니다.
플래티넘 등급이면 라운지 조식과 조식당 조식을 둘다 갈수있습니다.
조식당 조식뷔페를 먼저 갔습니다. 음식은 라운지보다 많지만 단점이 맥주가 없습니다.
음식은 괜찮습니다.
음식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중국사람들 순두부에 달착찌근한 소스같은걸 부어먹던데 맛이 좋습니다.
빨대로 먹는게 특이했습니다.
다먹고 좀 쉬다가 라운지 조식당에 갑니다.
라운지 조식입니다. 음식은 확실히 조식당보단 적습니다.
하지만 맥주가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티타임 해피아워 조식을 반복합니다.
3박을 했습니다.
6만원대에 저녁 조식도 주고.. 괜찮은 호캉스입니다.
마지막 날은 메리어트계열 저가 비지니스호텔에서 1박을 했습니다.
여긴 저가형 호텔이라 라운지가 없습니다.
바로옆에 라운지가 있는 웨스틴호텔이라는 메리어트계열 호텔이 있는데 가격이 12만원이나 해서 패스했습니다. ㄷㄷ
여긴 1층에 제빙기가 있습니다.
5만원대 치곤 괜찮습니다.
그래도 웰컴 기프트는 챙겨줍니다.
사과 과자와 사과 쥬스입니다.
라운지가 없어 저녁은 라면으로 때웁니다.
사과과자도 먹습니다.
조식당이 있어서 다행히 아침에 무료조식은 제공받았습니다.
호캉스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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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로 연태 좋져 가깝고
골프 치러 가는 사람 많더라구요
중국 치고는 교통법규 준수도 괜찮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서 헬기 타봤네요
잘봤습니다 |
우헤헤으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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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하울링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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