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주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양주는 개뿔모르고 가끔 해외여행 가는 분 혹은 코스트코에서 관상용으로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
1.먹어본술(뒤에 싱글인지 더블인지 모름 가격으로추정)
맥캘란 12년 -면세점 12만원선
=첫입문 그냥 나무 알콜향 목구멍 타들어감
발베니 12년-면세점 10만원선
=나무 오크향 목구멍 타들어감
발베니 15년 마데이라- 면세점 16만원선
=나무 향에 포도주 섞어놓은 향 목구멍 타들어감 50프로강도
글랜피딕 12년 - 코스트코 7만원선
=나무향 목구멍 타들어감
글랜피딕 15년 -코스트코 10만원선
=나무향 약함. 제일 목넘김 부드러움 제일 맛있음
로얄샬룻 21년 - 팀회식 20만원선 ^^;;
=나무향 목구먼 타들어감 .. 비싼맛에 왠지 맛있음
히비키 하모니 -리쿼샵 12만원 일본구매
=첨으로 초코향 남 목구멍 강도 20%
솔찍히 개초보 는 뭔맛인지 잘모름 ..
확실한건 뚜껑따고 몇일 혹은 한 두달있으면 알콜이빠져서 그런지 목구멍 덜탐 나무 향기보다 다른 향도 살짝올라옴
제일 괜찮은건 글랜피딕 15년이였음 ..
맛나서 두병더삼 ..
남은건 발랜 16년 gs한정판
카발란 솔리스트
그랜피딧 15년 남았네요..
기회되면 또올리겠습니다
이상 초보의 양주 입문기였습니다
잔을 어떤걸 쓰셨는지요?
글렌 케런 잔에 30미리 정도 7-8번 정도 나눠 마신다고 생각하심 목이 타는건 안느껴 질꺼에요
한번 마실때 양은 입안을 적실 정도만 마시는겁니다 |
먹는 방법을 소주먹듯 스트레이트 샷으로 때려넣으면 목구멍이 타들어갑니다 향맡고 입에 소량 머금고 2초정도 혀에서 느끼고 넘기고 나서 피니쉬 잔향 맛을 음미 하세요
술을 병을 따면 그날 다 마시는게 아니라 보통 반병남은 채로 몇주나 몇달 후에 꿀처럼 달고 맛있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링 브리딩 등 유튜브로 위스키 공부 5분만 하시고 즐겨보십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