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째 타지에서 친구와 같이 살고있습니다
여기저기서 같이 살기전에 서로 청소나 할거리를 분담하고 시작하는게 좋다고해서
처음에는 기분좋게 서로 분담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1달도 안가더군요.. 매일 놀러만 다니고 입었던 옷이나 먹엇던 식기들을 치우지도않고
자기가 하기로 했던 빨래는 점점 쌓이기만하고 참다참다 말하니 자기가 더 오히려 화를내면서 욕을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참 그래서 다음달에 서로 따로 살기로했습니다
누구한테 말할데도 없어서 여기서 신세한탄이라도 할려고 끄적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