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정도에 국내카피약(1년정도)으로 시작해서 핀페시아(6-7년)로 유지하다 두타놀로 넘어왔고, 미녹도 추가했네요
첨에 먹을때 많이 빠지진 안았고, 가늘어지는게 보여서 먹기 시작했는데
두타로 넘어갈때 빠지는양이 많은거 같아서 넘어가게됐습니다. 두타먹은지도 몇년된거같은데
최근들어서 빠지는양이 급격히 늘어서 고민이네요
40후 50대되면 포기해야되는건지 다른약으로 바꺼봐야할지
다른분들 경험, 의견공유 부탁드려요
탈모약은 기존에 자라는 머리를 안빠지게 방지를 하여 모량이 많아보이게 유지하는것이지 늘어나는 효과를 보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노화에 따른 머리카락의 탈모를 막을수는 없지요. |
전달이 잘못된거 같은데, 40대중반부터 빠지는게 많아진듯 느껴져서 두타놀로도 바꺼보고 그랬는데
최근데 더 많이 빠지는거 같다는 글입니다, 평소에 배개주변에 5-10개정도 빠졌다면 어느순간 30-40개정도 빠지는거 같아서요 |
아하 그렇다면 휴지기 탈모 아닐까요?
수명이 다된 머리카락이 몰아서 한번에 빠지는것이요. 한번 그렇게 많이 빠지고 나면 다시 새로 자라난 머리카락들로 유지가 될거에요. |
여기서 중단 하시면 더 빠지실겁니다. 안타깝지만 탈모약은 치료약이 아니라 진행 속도를 늦추는 약입니다. 최근 더 빠지는 느낌이 드신다면 그건 원래 이 시기에 빠질 머리가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너무 많이 빠지셔서 고민이시면 약은 그대로 드시고 수술 적인 부분을 고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약을 중단하면 확실하게 알수있긴할텐데 두렵죠 ㅎ
꾸준히 빠지는걸로봐서 이식이 크게 의미있을거 같진않네요, 유지가 된후에 이식을하던하는게 맞을거 같아서요 |
저는 아보다드 먹은지 8년 정도 되네요.
저는 2일에 한알씩 먹는데 아직 효과가 낮아지는 느낌은 없네요. 먹기 전에는 머리카락 무섭게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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