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그런얘기 하셔봐야 인도 제약 생산 몇위 어쩌구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 안에 내용물이 진짜 그 약이 맞을까요 통갈이만 해버리면되는걸
그래도 저도 인도약 안믿습니다 |
아무리 그 인도라해도 제약회사들이 동네 구멍가게가 아니에요 통갈이 해서 파는 수준이 되고 그런게 아닙니다 약품 품질을 자국에서만 검증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탈모약은 굳이 직구하나 싶긴한데 그건 국내에서도 성지 이용하면 처방전과 약값 1년치가 10만원대 초반이라 큰 차이가 아니라 그렇습니다. |
적어도 제약관련해서는 인도 명성이 세계적으로 엄청납니다. 글로벌 20개 제약사중 인도제약사가 8개나 차지했습니다. 제약관련해선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강대국입니다. |
@소피티아 디테일하게 설명은 부족하지만 경제력이 약한 빈민국 나라에 특허권 지불없이 생산이 가능합니다. 생산조건이 자국내 사용으로만 제한을 두었는데. 이제품을 나라밖으로 빼돌려 파는 브로커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약값이 100만짜리 치면 인도는 10분의 1 가격으로 유동됩니다.(약의 종류에 따라 틀릴수 있음) 나라밖으로 나오면 프리미엄 약간더 붙고요(불법). 인도옆 경제력이 떨어지는 스리랑카도 제약산업이 꽤 발달되어있습니다. 지금은 덜하지만 90년에서 20년 초반때는 한국의사들이 고가의 희귀병 약값이 부담스러운 어려운 사람들에거 귀뜸으로 인도에 좋은약 있다면서 애둘러 말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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