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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식수술하고 왔네요 62
내이랄줄알았다 1 2021-11-20 22:40   조회 : 28218

정수라 탈모가 진행되면서 프로페시아부터 핀페시아까지

먹어보고 가발도 4년정도 써 보고 했는데 마지막은 모발이식 같아서 수술했어요.

간호사분이 일찍오시지 하던데 대답을 제대로 못했네요.

맨살 만져지는 느낌 너무 싫었고 뒤에서 누가 내 머리만 보는 거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외출할때마다 모자쓰고 다니고 했네요.

잘한거겠죠.

그렇게 위안삼고 통증을 참아야겠네요.

※ 절개로 했고 4,500모가량 심었어요.10시부터 5시까지 했고 가격은 병원마다 다른 거 같은데 전 480에 동네에서 했어요. 모두 머리카락때문에 스트레스 그만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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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포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드려요..~빨리 쾌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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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랄줄알았다 다른의견 0 추천 0

이제 봤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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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11 다른의견 0 추천 0

서울인가요? 좌표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점심도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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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랄줄알았다 다른의견 0 추천 0
서울 아니고 지방입니다. 점심은 편의점 죽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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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s 다른의견 0 추천 0

미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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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미남보다 남 시선 의식하기 싫어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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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무사고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드려요. 이쁜 여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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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랄줄알았다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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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fsdf 다른의견 0 추천 0

고생했어요 좋은결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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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지났는데 아직도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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