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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복용 1년반 지났는데 효과가 줄어드네요 4
억울한아이 1 2021-12-08 13:29   조회 : 2114

평소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예방차원에서 탈모약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최초 병원에서 아보다트+미녹시딜 처방받고 3개월쯤 복용했는데

머리숱은 진짜 눈에 보일정도로 확 늘었는데 이마나 팔에 잔털이 너무 많이나서

 

미녹시딜은 끊고 아보다트만 계속 복용하다 제네릭인 두사트로 구입해서 복용중인데요

잔털은 사라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것도 거의 없어져서 만족스럽게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한달전부터 약 복용하기 전 수준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네요

일시적이라기에는 머리빠지는게 한달정도 지속되다보니 약효가 안나오는 느낌이라...

 

피나스테리드 계열로 바꿔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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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거라 다른의견 0 추천 0
한번 바꿔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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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야 다른의견 0 추천 0

근데 피나계열보다 두타계열이 약이 더 쌘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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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탈모 유전자가 줄어든 dht농도에 적응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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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탕카다 다른의견 0 추천 0
엠자인지 정수리인지에 따른 약선택을 하셔야 할것 같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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