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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민 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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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제 남친이 머리수가없는데 카운터에서 일하거든요. 그런데 상사가 제 남친 볼 때마다 머리숱 없는거 갔고 지적을 해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아니.. 일만 잘하면 되지 왜... 머리숱 없다고 지적은 하니는지 이해 안가요!!
카운터에서 일하니 외적인 것도 신경쓰라고 하는 걸까요?? 그러거면 카운터에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존잘 이게요??!
저의 생각은 이런데.. 오늘또 지적을 하더니 가발이라도 쓰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 강요을 하는거 있죠!!
이거모... 머리숱 없는 사람은 속상해서 어떻게 살아가라는 건지.. 에휴~
약을 먹으면 개선이 되나요?? -> 제의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거고 부작용도 있는걸로 아는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요.
모방이식? -> 차라리 회사 옮기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그냥 무시하고 일해야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조리있게 말을해서 피해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좋은 약좀 추천요 (광고 사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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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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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대로 살거나 약을 먹거나 선택입니다. 약은 두 가지 계열중의 하나 입니다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매일 꾸준히 먹으면 덜 빠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풍성해 보이는 효과가 생깁니다. 부스터효과로써 미녹시딜 바르는 약을 바르거나 미녹시딜계열 약을 드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먹는약이 간편하고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
블랙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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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 없다고 지적하는거 탈모라고 속으로 놀리는거죠 보통 약 복용하면 피나스테리드부터 시작합니다 약 복용하면 확실히 좋아지기는 하는데 머리카락이 난다고 보기 보다는 현재 머리 상태를 현상 유지 시켜주거나 탈모 진행 속도 늦춰주는거 뿐이라 큰 기대 할건 못됩니다
부작용은 개개인마다 오는 사람들도 있고 안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도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솔직히 부작용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약 복용하기 싫지만 머리때문에 억지로 복용하고 있네요 다른분들도 똑같은 심정일거고 모발이식이 탈모 치료계의 끝판왕 이기는 한데 문제는 모발이식을해도 약은 평생 복용해야됩니다 말대로 머리에 관심이 없어질때 까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