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수량 및 기타 모든 사건들은 순전히 저의 망상입니다)
왕서방이 피11이 잘 안 팔리자 한국에 덤핑하기로 결심하고 한국업자들에게 제안을 날림.
30만원짜리 대당 9만원에 주겠음. 소매가는 알아서 팔아보삼. 물량 무제한.
한 업체가 13만원에 팔아보니 반응이 뜨거움.
가격밖에 경쟁력이 없는 믿거바이는 11.5에 팔아도 2만대만 후리면 3, 4억 남을 것 같음.
ㅋㅋㅋ
쿠폰 날리니 예상대로 옥션, 지마켓 싹쓰리함.
근데 왕서방이 물건을 달랑 5천대 주더니 끝임.
다른데도 나눠줘야 한다함.
추가 생산분은 9만원에 못 팔겠다함.
11만원은 받겠다고 함.
믿거바이 가격을 13만원, 15만원으로 차곡차곡 인상.
그래도 잘팔림.
문제는 11.5에 주문받은 1만5천대임.
팔면 팔수록 손해임.
그래서.
5천대 랜덤 배송하고 배째기로 함.
기다리다 취소하겠지.
이 장사 원데이 투데이 하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