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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4 14.6인치 화면비교 77
블루칩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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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8울트라
s7 fe
p11입니다
화면 풀사이즈 영상으로 한번 비교해 봤습니다
세개를 같이 사용하다보니 확실히 11인치 화면은 휴대성은 좋으나
영상을 보든 pdf자료 리뷰나 필기할 때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안드 태블릿이 그동안은 10~11인치가 주류 느낌이 강했는데 이젠 12인치대로 서서히 이동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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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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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볼 때의 몰입감 멀티창 작업시 영상이든 필기든 좀 더 여유로운 사용성 측면에선 14.6이 제일 좋았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근접거리에서 한눈에 보는 것이나 휴대성 포함해서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했을 땐 현재까진 12.4가 저도 제일 괜찮은 포지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
투수왕김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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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은 휴대성이 생명인데 사실 갤탭 12.4는 비율땜에 표면적 자체는 아이패드보다 훨 작아서 나름 휴대 가능하나 아이패드도 12.9부턴 뚜벅이는 가지고다닐 엄두가 안 나죠. 일할때도 들고다니긴 부담스러운 사이즈. 저도 다 써보고 11인치로 정착햇네요. |
블루칩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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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도 실사를 통한 순수한 사견임을 전제로 적습니다 사실 태블릿도 모바일 기기라 휴대성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임을 저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s5e, s6 이런 애들을 사용할 때 10.5인치 기기가 400~420g밖에 안나가는 무게를 가진 것에 감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태블릿이 500g 넘어가면 어차피 장시간 손에 들고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점점 더 영상이나 필기를 포함한 멀티작업 수요가 늘어갈수록 대화면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더군요. 그러던 차에 출시한 s7+나 s7 fe같은 안드 태블릿은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였습니다. 2분할 창으로만 작업해봐도 그래 최소한 이 정도는 되어야 쓸만하겠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한텐 12.4가 메인 기기처럼 되었고 11인치 이하 모델들은 서브 태블릿의 역할로 자리잡았습니다. 들고 다니는 휴대성 측면에서도 8인치 아니면 그 전에도 파우치나 백팩에 넣어다녔기 때문에 저한텐 큰 문제가 안됐었구요
물론 어느 사이즈까지가 제일 편의성이 좋은지는 개인별로 기준점이나 취향이 다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휴대폰과 기능면에서는 거의 90%이상 별 차별점이 없는 안드 태블릿을 구입했던 이유가 크게 보고 싶다는 욕구가 가장 컸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화면 큰 게 좋네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