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iplay60 mini pro 2.0 예약판매를 시작했는데 가격이 18만원에 정가는 21만원 정도.
디스플레이 개선 됐다지만 좀 비싼 느낌인데
70 mini pro는 60 2.0보다 스펙이 좀 더 좋은데 가격이 거의 같아서 선녀처럼 보이더라구요 ㅎ;
지금 가격에 차라리 70은 어떨까요?
iplay60 mini pro 2.0은 70 mini pro의 lcd만 갖다 붙인 거구요.
70 mini pro는 cpu도 조금 더 좋은것으로 바꾸고 금형 하우징도 다르고 고속충전 등등 새로운 기기라고 봐줘도 될듯요. |
그렇군요
70 mini pro랑 60 mini pro 2.0이랑 가격이 거의 같아서 지난주마냥 60 mini pro가 13만원대로 나오지 않으면 70 mini pro를 사야할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아직 정발 없지 않나요? 26만원짜리도 해외직구이지 않던가요? 전 그냥 해외직구 하는 곳 구매하였습니다. GXX에서 21만원 하더라구요. IPLAY 60 MINI PRO 2.O 예판 구매했고 스벅5천원까지 당첨됐는데 그냥 취소하고 구매했습니다. 물론 70도 정발이 곧 나오겠지만 그럼 가격 부담이 있을 것 같아 그냥 직구 글로벌 버전으로 샀으니 괜찮겠죠. 사실 60 2.0버전과 동일사양의 뮤패드 K8 출시하자 마자 샀다가 써보고 아니다 싶어 바로 팔았는데 같은 헬리오G99고 주사율과 최대밝기까지 똑같은 2.0버전 버전 보다는 그래도 70의 미디어텍 MT8791 AP가 조금 더 낫지 않을까해서... 그리고 33W 고속충전까지 되고 UFS3.1이라고 하니 21만원이면 사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냥 8인치의 휴대성과 적당한 성능만이라도... |
벌써 수령한 분들 성능 측정한 거 보니까 그닥이더군요 스피커 한쪽으로 몰아넣은 건 오히려 퇴보로 보이구요 더구나 지금 60과의 가격 비교는 같은 정발끼리도 아닌 글로벌 모델 기준이기도 하고 금방 또 몇가지 고쳐서(스피커 위치 포함?) 개선판 나올지도...
솔직히 아플미니 시리즈가 인기 있었던 건 10만 초중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lte지원 8인치대 태블릿이란 점이었죠 y700 시리즈처럼 성능에서 확실히 강점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20이상 예산을 투입하기엔 당장 12.7과 비교해서도 그돈씨란 느낌이 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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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도 나중에 정발 기준 20 이하로 나온다면
여러가지 개선점들 고려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기준으론 18이하의 60 2.0 개선판이나 15이하의 60 정발이 가성비 더 좋지 않을까 싶구요(저의 심리적 가격 저항선이 20인 것 같습니다 ㅋ)
이번에 나온 70이 드라마틱한 차이는 아니지만 ap성능도 좀 더 좋아지고 메모리, 제품마감 등 분명 플러스 요인이 있는 건 맞지만 아직까진 정발 예상 가격대도 좀 나갈 거 같고 무엇보다 스피커 위치를 왜 저렇게 배치했는지 이해불가입니다(안그래도 스피커가 계속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상황인데 왜 또 똥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