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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나 어서와에서
미국이나 유럽 부모 사례를 보면
거긴 현명하게 대처하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화를 내거나 엄하게 하거나
잔소리 등등아이한테 상처를 주고
억압하는 식으로
육아하던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이제 선진화된지 고작 몇십년이라서요. 차근차근 환경에 따라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급속한 발달로 인식이 따라오는데 좀 늦죠
불과 십몇년전만 해도 잘못하면 맞는게 당연했고 학교에선 다양한 체벌도구를 사용했잖아요.
그리고 우리 부모세대들이 힘들게 살면서 우리사이에 생각보다 안정애착을 가진 부모를 찾기 힘들어요..
요즘은 금쪽이 등 프로도 많고 각종 매체에서 많이 다뤄서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ㅎㅎ
그리고 잔소리는 .. 만국 공통이죠.. 우리나라도 티비촬영으로 잠깐 나오는거면 80%이상 현명해보일겁니다.. |
맞아요 이렇게 급진적으로 발전한나라가 적다보니 양육방식의 차이도 급변하는거같아요. 요즘 학대기준으로 생각하면 저희어릴때는 모든가정이 학대를 하고있는 정도였거든요 |
단면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미국도 제대로 못하는 부모 많답니다. 그냥..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한다의 결론이어야지.. 미국의 일부 부모를 보면서 우리나라 부모들은 훈육을 못한다라고 하면 안되겠죠. |